뇌는 크기에 따라 대뇌, 뇌간, 소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뇌는 크기에 따라 대뇌, 뇌간, 소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뇌는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며 6개의 주요 부분, 즉 숨골(연수, medulla), 뇌교(pons), 중간뇌(midbrain), 소뇌(cerebellum), 사이뇌(간뇌, diencephalon), 대뇌(cerebrum)로 나누어진다. 우리들은 '머리, 즉 두개골 속에 모여 있는 것이 뇌이다'라는 막연한 이미지를 학교의 물리나 생물시간에 도움을 받은 인체의 해부도나 인체모형 덕택에 가지고 있지만, 그 실태는 어떤 것일까. 뇌는 크기에 따라 대뇌(大腦), 뇌간(腦幹), 소뇌(小腦)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뇌라고 하는 것은,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뇌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여 보통 뇌라고 하는 말에서 떠오르는 쭈글쭈글한 부분이다. 뇌..
2021. 3. 24.
촉각(tactile sense), 물체의 정체를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촉각(tactile sense), 물체의 정체를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촉각(觸覺, tactile sense)은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감각의 한 종류인데, 피부에 닿아서 느껴지는 감각을 말한다. 촉각에는 눌리는 감각인 압각, 아픈 감각인 통각, 차가운 감각인 냉각, 따뜻함을 느끼는 감각인 온각 등이 있어요. 보지 않고, 물체를 만져 그것을 알 수 있는 감각을 촉각이라고 한다. 촉각은 피부 감각의 하나로, 손으로 더듬어서 물체의 성질, 모양, 크기, 굳기, 부드럽기 등을 판별할 수 있다. 촉각의 수용기는 지각신경의 끝에 있고, 털이 없는 부위에서는 파타비니소체나 마이스넬소체라고 불리는 것과, 털이 있는 부위에서는 모근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관으로 보이고 있다. 각의 수용기를 촉점이라고 하며, 수는 1..
2021. 3. 19.
통증은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통증은 오감이라고 불리는 감각의 하나인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통증(pain, 痛症)은 실제 또는 잠재적인 신체 손상과 관련된, 불쾌한 감각이나 감정적 경험을 의미한다. 통증의 원인은 침해성 통증, 신경병성 통증, 기능적/특발성 통증의 원인이 다르다. 통증은 정상적인 때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거나, 유해가 가해졌을 때, 이것을 알리는 경보인 것이다. 유사 이래, 인간은 통증과 투쟁의 역사를 반복해 왔다. 사람들은 약초를 찾아다니거나, 주문을 외워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아편이 진통제로써 사용되었던 것은, 기록에 따르면, 이미 기원전 천수 백 년이라고 한다. 통증은 오감이라고 불리는 감각의 하나인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통증을 느끼는 최선단은 지각신경..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