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통증은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by 파파리아 2021. 3. 18.
반응형

통증은 오감이라고 불리는 감각의 하나인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통증(pain, 痛症)은 실제 또는 잠재적인 신체 손상과 관련된, 불쾌한 감각이나 감정적 경험을 의미한다.

통증의 원인은 침해성 통증, 신경병성 통증, 기능적/특발성 통증의 원인이 다르다.

통증은 정상적인 때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거나, 유해가 가해졌을 때, 이것을 알리는 경보인 것이다.


유사 이래, 인간은 통증과 투쟁의 역사를 반복해 왔다. 사람들은 약초를 찾아다니거나, 주문을 외워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아편이 진통제로써 사용되었던 것은, 기록에 따르면, 이미 기원전 천수 백 년이라고 한다.

통증은 오감이라고 불리는 감각의 하나인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통증을 느끼는 최선단은 지각신경의 끝에 있는 수용기이다.

수용기는 감각의 자극을 전해 받으면 곧 지각신경을 거쳐 이 정보를 대외 피질로 전달한다. 대뇌에서는 이 정보를 즉석에서 분석해서 통증의 부위, 대소, 종류, 위험 등을 판단한다.

같은 통증이라고 그 느낌은 각 사람에 따라 다르다.

주의의 방법, 경험, 훈련, 연령차이 등에 따라 전달 속도, 양부, 대뇌피질의 흥분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통증의 대소에 대한 반응의 차이도 있다. 무도가나 권투선수는 아무리 세게 맞아도 통증을 드러내지 않는다.

훈련으로 인한 경험도 그렇기는 하겠지만, 심리적인 영향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통증에는 도려내는 듯한 통증, 부시는 듯한 통증, 따끔따끔한 통증, 경련성의 통증, 베인 상처의 통증, 전격성의 통증, 타는 듯한 통증, 그 외 여러 가지 통증이 있다. 이러한 순사한 통증 외에 실제로 느끼는 통증은, 다른 감각과 섞인 복합적 감각이다. 통증의 종류에는 잠재통과 심부통이 있다. 잠재통은 피부 등과 같이 몸 표면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일반적으로 예민하고 확실한 통증이다.

심부통은 근육, 골막, 내장 등 몸의 깊은 부분에서 오는 통증이다. 가려움은 약한 통각 자극이 오래 계속되는 경우로, 피부의 염증, 외상, 화학적 자극 등의 경우에 발생한다. 간지러운 느낌은 촉각과 통각의 양쪽 자극이 가벼울 때 발생한다.

특별할 만한 통증에 관련통이 있다.

이것은 내장이 이상을 일으킬 때, 서로 이웃한 부위나 떨어진 피부에 나타나는 통증이다. 예를 들어 심장 관상동맥의 질병의 경우, 심장 자신에게는 통증이 없고, 흉골 왼쪽 가슴부터 어깨, 팔, 목에 걸쳐 심한 통증을 전달해 가는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