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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성장 호르몬의 조절을 받는 것은 18~20세 정도까지이다

by 파파리아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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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호르몬의 조절을 받는 것은 18~20세 정도까지이다



성장 호르몬(Growth Hormone)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하나이다.

성장 호르몬은 인간의 몸 성장을 촉진하며 그 외의 물질대사 조절 기능도 지닌다.

자극 호르몬과 비자극 호르몬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며, 시상하부 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조절된다.

인간은 아기일 때는 겨우 신장 50cm 정도이지만, 성장함에 따라서 부쩍부쩍 커지게 된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성장을 계속하는 것은 아니다. 성장의 속도나 온도나 음식물 등의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지만,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성장 호르몬이다.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엽에서 분비되어 몸의 성분이 되는 단백질의 합성을 활발화해서 골격이나 근육을 발달시켜 성장의 조절을 한다.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큰 영향을 끼친다.

유아기에 뇌하수체전엽의 작용이 약하면 난쟁이증에 걸리고, 성장기에 분비과잉이 있으면 거인증에, 그리고 성장기후의 경우는 말단비대증이 된다.

성장기라고 하는 것은, 신장이 가장 늘어나는 시기를 가리키고 있으며, 개인차가 있지만, 빠른 사람의 경우 12, 3세, 늦은 사람의 경우도 17, 8세이다. 인간의 뼈는 위로부터의 압력에 대해서는 약 700킬로까지밖에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장이 4미터 가깝게 되면 자신의 체중으로 인해 눌러버리는 것이다.

성장을 부분적으로 보면, 신장은 여성이 남성보다 빨리 정지해 버린다. 체중의 경우, 인간의 성장 방식은 처음에는 빠르지만 다른 동물과 비교해 보면, 그 정도는 느리다.

인간의 경우 성장 호르몬의 조절을 받는 것은 18~20세 정도까지이다.

성장이라고 하는 현상은 단순히 일방적으로, 혹은 생물체의 각부에서 균등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상대성장의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부분에 따라서 상대성장률이 다른 경우, 생물은 성장에 따라 모습이 변해가는 것이 보통이다.

성장은 발육, 형태 형성이라고 하는 분화와는 다른 것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그것들이 표리일체가 되어 분리할 수 없다. 즉, 분화하고 하는 것은 일정한 수준까지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성장을 제2의적으로 분화가 우선되는 경우가 있다.

즉, 성장이라고 하는 말이 포함하는 내용은 매우 복합적인 것으로 간단히 정의 내리기는 어렵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보이는 중요한 생명 현상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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