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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은 비틀고, 집고, 돌리는 등의 미세한 움직임을 할 수 있다. 사람의 손은 비틀고, 집고, 돌리는 등의 미세한 움직임을 할 수 있다. 사람의 손은 다섯 개의 손가락과 손과 팔이 잇닿은 부분인 손목을 총칭하는데, 사람의 손은 비틀고, 집고, 돌리는 등의 미세한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유인원인 원숭이는 우리들 인류와 매우 가까운 존재라고 하고 있다. 손을 보아도 인간과 매우 닮은 형태를 하고 있는 것같이 생각된다. 도대체 원숭이의 손과 우리들 사람의 손은 어떻게 다를까. 과연 원숭이의 손도 물건을 쥐거나 나무가지에 매달리는 등 다른 동물과 비교하면 현격히 유용하게 움직이지만, 역시 손의 세밀한 움직임에서는 인간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최대 포인트는 엄지 손가락의 기능의 차이다. 원숭이의 손에서 엄지 손가락은 비교적 짧아서 그 외의 4.. 2021. 2. 1.
눈과 귀 코 2개의 역할은 무엇인가? 눈과 귀 코 2개의 역할은 무엇인가?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기관 눈들어온 빛은 각막ㆍ눈동자ㆍ수정체를 지나 유리체를 거쳐 망막에 이르는데,그 사이에 굴광체(屈光體)에 의하여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는다고 합니다,눈이 2개가 아니면 곤란한 것은, 사물을 볼 때에 그 원근이나 입체를 분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쪽 눈으로만 보면 어떤 상이 맺어지는가, 우선 사진을 예로 들어 보자.보통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형태는 알아 볼 수 있어도 원근감이나 입체감은 느낄 수 없다. 사람의 눈도 한쪽으로만 보면 이 경우와 똑같은 상이 보이는 것이다.입체감, 원근감을 느끼는 것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좌우 눈에 맺힌 상은 각각 조금씩 위치가 다르다.그 상이 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되면, 뇌는.. 2021. 1. 31.
왜 맹점이 생기는 것일까? 왜 맹점이 생기는 것일까? 눈은 안구라고 하는 여러 가지 부속기관으로 되어 있다. 카메라에 비유하자면, 셔터의 역할이 눈꺼풀, 렌즈는 수정체, 암상자가 안구벽, 필름이 망막에 해당한다. 이만큼 갖추고 있는데, 왜 맹점이 생기는 것일까? 사물을 볼 때, 일단 눈으로 들어온 빛은 안저에까지 전달된다. 안저는 망막으로 싸여 있고, 망막에는 2개의 시세포, 원추체와 간상체가 있다. 원추체는 색을 분간하는 곳, 간상체는 밝기를 느끼는 세포이다. 망막의 중심골 코쪽으로, 시신경선유가 안구벽을 관통해서 망막에 이르는 부위, 즉 시속유두가 있다. 이곳은 시세포가 빠져 있기 때문에 여기에 결상하는 외계의 대상은 지각되지 않아 일정한 면적의 시야의 결손이 생긴다. 이것을 맹점, 또는 맹반이라고 한다. 이것을 조사해 보면,.. 2021. 1. 30.
양쪽 2개의 눈은 항상 협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양쪽 2개의 눈은 항상 협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양쪽 2개의 눈은 항상 협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한 개로 보이는 내용을 살펴보자. 눈은 우리들이 얻는 외계로부터의 정보의 대부분을 전달해 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인간 뿐만이 아니라 동물은 모두 눈을 2개 가지고 있다 이것은 당연한 일로, 아무 것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그럼, 왜 눈은 두 개가 아니면 안될까? 우선, 한 개의 사물을 두 개의 눈으로 보아도, 이것이 한 개로 보이기 위해서는 '주시'라고 해서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미묘하게 조절되어 좌우의 안구가 보려고 하는 대상의 정면을 향할 수 있도록, 즉 시선이 일치되지 않으면 안된다. 눈의 구조는 카메라의 원리를 떠올리면 매우 알기 쉽다.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것을 눈에서는 수정체라고 한다. 이 수.. 2021. 1. 29.
인간의 폐, 신장, 심장의 기능에 따라 역활과 특수한 장치가 되어 있다. 인간의 폐, 신장, 심장의 기능에 따라 역활과 특수한 장치가 되어 있다. 인간의 폐, 신장, 심장의 기능에 따라 역활과 특수한 장치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폐나 신장이 2개 있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심장이 한 개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하는 의문을 누구나 한번 쯤은 틀림없이 가져 보았을 것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발생했을 때 육체구조의 설계도를 그대로 유지해 온 것을 우리들은 모두 몸 속에 가지고 있다. 그것은 유전자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 유전자의 지령으로 인해 인간에게는 한 개의 장기, 또는 한 쌍의 장기를 틀림없이 만들어져서 유전되어 왔던 것이다. 심장이 한 개, 폐, 신장은 2개로 결정된 것은 각각의 기능상의 문제에 따른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된다. 여기에서 심장, 폐, 신장의 작용에.. 2021. 1. 28.
인간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말을 배워 갔다. 인간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말을 배워 갔다. 의사소통과 대화에서 어떻게 말을 사용하는 것을 배워 갔는지 알아보자. 인간은 말로써 여러 가지 의사소통을 한다.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다. 말을 할 수 없어서 몸 동작이나 손짓이나 수화를 사용하는 것도 말의 일종일 것이다. 그럼, 왜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보통 1세에 5단어, 2세에 260어, 3세에 800어, 5세에 2000어의 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듣고, 그 의미를 이해해서 그 의미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을 발상해서 내용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경우를 생각하면, 사물의 이름이나 동작을 예컨대 '밥, 먹는다'와 같이 반복으로써 배운다. 게다가 2, .. 2021. 1. 27.
노화현상은 세포의 증식보다 살멸 속도가 빠르다. 노화현상은 세포의 증식보다 살멸 속도가 빠르다. 인간의 노화현상은 세포의 증식보다 살멸 속도가 빠르기 때문인데 내용을 살펴보자 인간의 신체는 엄청난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 이 세포는 분열해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거나, 늙어서 사멸하는 것도 있다. 세포의 증식 속도가 세포의 사멸 속도보다 빠를 때는 성장하고, 반대로 사멸하는 속도가 빠르면, 노화 위축이 일어난다. 노화에도 각 부분에 따라서 진행의 차이가 있으며, 개개인에 따라서도 다르다. 빠른 노화에서는 태반이 있다. 임신 종반 무렵에는 노년성의 구조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흉골 뒤에 있는 흉선도, 아동기 종반에는 위축되어 버린다. 시력, 청력도 20세 무렵부터 서서히 쇠퇴해 간다. 눈의 조절력이 약해지고, 수정체의 탄력성의 저하로 인해 노안이 되거나 한다.. 2021. 1. 26.
인간은 왜 감정이 표현되는 것일까? 인간은 왜 감정이 표현되는 것일까? 인간의 감정 표현은 왜,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사람은 슬플 때에는 울고, 기쁠 때에는 즐거워하거나 웃는 등, 여러 가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 감정은 자기의 내부에서 운영되는 수동적인 활동이며, 감정이라고 하는 말은 저 사람은 감정적이다라고 할 때 사용되는 의미와는 달리 감정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활동인 것이다. 감정에는 불쾌, 노여움, 두려움 등의 감관적인 것, 상쾌함, 나른함 등의 몸 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생명적인 것, 기쁨, 슬픔, 괴로움, 불평불만, 수치심 등의 심정적인 것, 지복, 황홀 등의 정신적인 것이 있다. 이러한 감정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신체적인 표현이 된다. 노여움으로 심장의 고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혈압.. 2021. 1. 25.
생명의 영위가 세포기관의 작용과 세포조직의 활동의 관계 생명의 영위가 세포기관의 작용과 세포조직의 활동의 관계 인간 생명의 영위가 세포기관의 작용과 세포조직의 활동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간의 몸은 일설에 따르면 30조 개의 세포로 되어 있다고 한다. 같은 종류의 세포집단을 조직이라고 하고, 각종의 조직이 모여서 장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이 작용해서 생명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특별히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세포는 분열해서 계속 늘어나지만, 사멸해 가는 것도 있다. 그 속도의 차이에 따라 삶과 죽음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종합된 적극성, 발전적인 통합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통일적 발전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잃으면 죽음이다. 죽음은 영속적인 상태가 아니라 순간적인.. 2021. 1. 24.
인간의 생각은 왜 어떤 것을 생각할까? 인간의 생각은 왜 어떤 것을 생각할까? 인간은 색각 한다고 하는 것은 왜 할까, 어떤 것을 생각할까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뇌에는 사람이 살아 온 과정에서 축적된 기억이 조용히 잠들어 있으며, 무언가의 자극으로 인해 생각하는 활동이 발생했을 때에 그 기억이 격하게 움직여서 판단을 내리는 길에 이를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시험문제를 생각한다, 일의 순서, 방법을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까 하는 길 순서를 생각한다. 자신의 장래를 생각한다 등 사람은 생각할 것이 가득 있다. 이와 같이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A일까 B일까, A와 B는 같을까, 어떤 것을 해야만 할까 등의 판단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철학자 파스칼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2021. 1. 23.
수면의 목적은 뇌의 피로 회복에 있다? 수면의 목적은 뇌의 피로 회복에 있다? 수면의 목적은, 뇌의 피로 회복에만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간뿐만이 아니라 뇌를 가지고 있는 동물은 모두 수면 행위를 한다. 이것은 식욕과 마찬가지로 도저히 들어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본능적인 욕구이다. 수면 중은 쭉 같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2종류의 상태가 교대로 세트가 되어 나타난다. 하나는 렘 수면(역설 수면)이라고 불리고, 다른 하나는 논렘 수면이라고 불리고 있다. 렘이라고 하는 것은 Ra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수면 중에 안구가 재빠르게 돌아가는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가 있다고 하는 점에 주목한 결과 알게 된 것이다. 렘 수면은 신체는 자고 있지만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이고, 논렘 수면은 신체도 뇌도 모두 .. 2021. 1. 22.
인간에게는 음식물 중 단백질은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인간에게는 음식물 중 단백질은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음식물 중에서도 단백질은 나날의 신진대사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가를 알아보자. 인간에게 있어서 음식물이 차지하는 역할을 생각하기 전에 도대체 인간은 며칠 정도 음식물을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기록상으로는 70일 단식을 계속했다는 것이 남아 있지만, 보통의 경우, 50~60일 단식하면 기절해 버릴 것이다. 단식을 하면 간장이나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글리코겐이 분해되지만, 그래도 부족하면 다시 단백질까지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상태가 되면 점점 체중이 줄어드는데, 당초 체중의 40퍼센트를 잃으면 생명이 위험해진다고 한다. 이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음식물을 섭취한다고 하는 행위는.. 202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