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대화의 방법으로 말이 발생했던 것이다.
인간은 대화의 방법으로 말이 발생했던 것이다. 인간보다 다른 동물에서도 말은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그 내용은 위험을 알리거나, 동료를 부르거나 아니면 생식활동에 관한 것에 한정되어 매우 간단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말을 하는 것은 인간 특유의 특징으로, 사상, 감정, 의사를 표현해서 전달하고, 또한 이해하는 행위이다. 인간 이외의 동물에서도 울음소리로 전달 행위를 하고 있지만, 말과는 좀 거리가 먼 것이다. 또한 전하는 의미도 매우 적다. 동물을 관찰해서 그 울음소리를 조사한 사람에 따르면, 말로써의 울음소리는 원숭이가 약 30종류, 돌고래에서는 약 500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더구나 동물의 소리는 울음소리, 울부싸는 소리로 소위 인간이 말하는 언어와는 다르다. 개나 고양이와 말을 할 수..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