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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에게는 음식물 중 단백질은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by 파파리아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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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음식물 중 단백질은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음식물 중에서도 단백질은 나날의 신진대사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가를 알아보자.

인간에게 있어서 음식물이 차지하는 역할을 생각하기 전에 도대체 인간은 며칠 정도 음식물을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기록상으로는 70일 단식을 계속했다는 것이 남아 있지만, 보통의 경우, 50~60일 단식하면 기절해 버릴 것이다.
단식을 하면 간장이나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글리코겐이 분해되지만, 그래도 부족하면 다시 단백질까지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상태가 되면 점점 체중이 줄어드는데, 당초 체중의 40퍼센트를 잃으면 생명이 위험해진다고 한다.
이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음식물을 섭취한다고 하는 행위는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을 얻는다고 하는 것 이외에 생체를 구성하는 부분을 유지, 성장시키기 위한 에너지원을 얻는다고 하는 근본적인 행위이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서 각종의 소화기관을 거쳐 가는 동안에 소화 흡수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 여러 가지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 보존되게 된다.

그중에서도 단백질은 나날의 신진대사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신체조직을 쉼 없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모되어 간다.

이것을 매일 조금씩 새로 만들어서 보충하고 있지만, 이 신체를 수복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가 단백질이라고 하는 것이다.

특히, 소모보다도 조직의 생성이 왕성한 성장기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또한, 골격을 형성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이나 에너지원으로써 가장 이용하기 쉬운 형태인 당질이나, 매우 밀도가 높은 에너지원인 지질, 그 위에 근육이나 신경에 작용하는 미네랄이나 체내에서의 여러 가지 화학반응의 촉매로써 작용하는 비타민 등 음식물로써 우리들이 섭취하는 것은, 생체를 양호한 상태로 유지해 가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뿐이다. 심한 운동을 한 다음에는 강한 공복감에 빠지는 경향이 많다.

 

이것은 장시간 운동 등을 하면, 근육 자신에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 뿐만이 아니라, 체내에서의 다른 부분에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를 운반해 오게 된다.

그러면, '저장고의 재고가 줄었어요.'라고 하는 사인을 보내 에너지를 보급해 두도록 명령한다. 이것이 공복감이다.
그중에서도, 당질이나 지질의 부족이라고 하는 것이 공복감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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