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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말을 배워 갔다.

by 파파리아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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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말을 배워 갔다.


의사소통과 대화에서 어떻게 말을 사용하는 것을 배워 갔는지 알아보자.

인간은 말로써 여러 가지 의사소통을 한다.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다.
말을 할 수 없어서 몸 동작이나 손짓이나 수화를 사용하는 것도 말의 일종일 것이다.

 

 

 


그럼, 왜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보통 1세에 5단어, 2세에 260어, 3세에 800어, 5세에 2000어의 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듣고, 그 의미를 이해해서 그 의미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을 발상해서 내용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경우를 생각하면, 사물의 이름이나 동작을 예컨대 '밥, 먹는다'와 같이 반복으로써 배운다.
게다가 2, 3새가 되면 일상의 주고받음이나 정중한 표현을 조금은 할 수 있게 되어도 그들은 문자를 모르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외국어의 능률 좋은 수득법을 새삼스럽게 생각한 결과 중요한 것이다.
이와 같이 어렸을 무렵부터의 학습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인데, 거기에는 대뇌피질의 언어 범위라고 하는 부분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언어 범위는 좌뇌반구에 있지만, 유아의 경우는 좌우의 양쪽 반구에 똑같이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대뇌피질의 언어 범위는 출산 직후에는 활동하지 않지만, 반복학습으로 인해 서서히 활동하기 시작한다.

말의 학습은, 처음에는 말의 의미의 이해나 표기 등을 사전과 같은 의미로써 배우는 것도 또한 정리된 글자로써 배우는 것도 아니지만, 학습을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일정한 사물을 지시하고, 서술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언어 범위의 활동은, 문자의 읽고 쓰기의 학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는 언어 범위 이외의 다른 부분도 관계하고 있다.

즉, 문자의 읽기에는 시각적으로 형태화 되어 배우는 요인이 있고, 또한 문자를 쓰는 데는 서사라고 하는 형태를 완성시킨다고 하는 요인이 있다.

 

 

 

언어 범위가 병에 걸리거나 손상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
말의 음운이나 의미에 관해서 복잡한 장애를 일으키는 실어증이라고 불리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때, 표음문자인 가나에 대해서는 읽고 쓰기에 장애가 일어나지만, 표의문자(한자)에 대해서는 그 정도의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대뇌의 후두엽전부와 두정엽후부가 한정된 부위에서 침해받으면 실어증을 수반하지 않는 실독증이 발생한다.
이상과 같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대뇌피질의 언어 범위는, 학습하는 것에 의한 것이지만, 이 학습능력은 지능의 발달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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