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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예법 (잔의 모양과 잡는 법) 양주의 예법 (잔의 모양과 잡는 법) 양주의 예법에서 잔의 모양과 잡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양주 예법, 잔의 모양과 잡는 법에 따라 알맞은 잔에 담아서 마셔야 하는데, 잔의 모양에 따라 맛과 향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술 담는 부분가 받침대 사이의 가느다란 줄기를 스템이라고 하는데, 스템이 있는 와인 잔을 들 때는 와인이 부어질 때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스템을 잡고, 브랜디는 체온으로 따뜻하게 데워 주면 맛과 향이 더욱 좋아지므로 스템을 잡는 대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손가락 사이에 다리가 끼도록 잡는다. 잔의 종류에는 수십 가지가 있지만 그 종류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스트레이트 잔: 리큐어 잔이라고도 불리며 위스키를 마실 때 이용된다. 술잔 중 .. 2020. 12. 11.
양주의 예법 (식사 전후, 모임의 성격 등에 따른 칵테일 종류) 양주의 예법 (식사 전후, 모임의 성격 등에 따른 칵테일 종류) 양주의 예법에서 식사 전후, 모임의 성격 등에 따른 칵테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자 ◆ 식사 전에 마시는 술 식사를 시작하기 20~30분 전 응접실에서 칵테일을 마실 때에 필요한 술이다. 진, 보드카, 위스키, 셰리, 버모스 등을 쓴다. ◆ 식사 중에 마시는 술 서양의 상류사회에서는 식사 때에 반주로 늘 포도주를 마신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일찍부터 포도주 양조가 발달되어 종류와 질이 다양하다. 포도주는 그 색에 따라 적포도주, 백포도주로 나뉘고 그 중간색인 분홍색의 로제도 있다. 포도주는 반드시 포도주 잔에 따라 마시며 다른 것과 섞거나 얼음 등을 넣어 마시지 않으며 종류에 따라 적당한 온도를 맞추어 마셔야 제맛이 난다. - 백포도주: 생선요.. 2020. 12. 10.
음주 예의 (양주의 예법) 음주 예의 (양주의 예법) 양주의 예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유럽식 식사에서는 와인(포도주)이 술이라기보다는 식사의 일부로 여겨진다. 종류는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고기 요리에는 적포도주, 생선요리에는 백포도주가 좋다고 한다. 그러나 본고장 사람들은 이런 구분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즐기는 것을 선택한다. 술과 향료, 청량음료 등을 섞은 칵테일은 색과 맛, 향이 다양해 간단한 파티 등에서 사랑 받는 술이다. 드라이 진과 토닉 워터를 섞은 진 토닉, 위스키, 증류주에 과즙을 넣는 펀치, 증류주에 단맛과 신맛을 내는 향료를 첨가하고 소다수를 넣는 피즈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식사 전후나 모임의 성격 등에 따라 다양한 칵테일이 있다. 2020. 12. 9.
음주 우리 나라 주법 (술을 따를 때와 권할 때) 음주 우리나라 주법 (술을 따를 때와 권할 때) 음주 예의 우리나라 주법 (술을 따를 때와 권할 때)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우리나라 주법 (술을 따를 때와 권할 때) - 여러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실 때는 가장 지위가 높거나 나이가 높거나 나이가 많은 윗사람부터 순서대로 따르도록 한다. - 술을 두 손으로 따르는 것은 우리의 예절로 상대방을 공경하는 뜻에서 나온 것이므로 나이가 비슷하거나 연하라도 상대가 이성이면 공경해 주는 것이 예의이다. - 친구나 동료 또는 아랫사람이 아닌 이상 모든 사람에게는 두 손으로 따르는 것이 주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 두 손으로 술을 따를 때는 오른손으로 따르되 왼손의 위치는 옷차림에 따라 달라진다. 즉, 한복의 경우 팔 자락을 받쳐 드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 2020. 12. 8.
음주 우리 나라 주법 (술 마시는 예의) 음주 우리 나라 주법 (술 마시는 예의) 음주 예의 우리 나라 주법 (술 마시는 예의)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술은 잘 마시면 약이요, 잘못 마시면 독이다. 적당히 술을 마시면 머리 속의 대뇌 피질을 자극해 정신적 긴장에서 해방되고 스트레스가 없어져 활력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위나 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더 나아가 알코올 중독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술과 건강을 생각할 때 우산 필요한 것이 음주예법이다. 술을 마실 때의 예의를 일컬어 주도 혹은 주례라고 한다. 이는 술을 마시는 사람의 마음씨이며 그들이 지켜 나가야 할 예의범절이다. ◆ 우리 나라 주법 (술 마시는 예의) 담배와 달리 술은 어른이 허락할 경우에는 특별히 함께 마실 수 있다. - 어른이 마시고 난 뒤에 마시는 .. 2020. 12. 7.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감, 파인애플, 밤)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감, 파인애플, 밤) 다과와 음주예절에서 과일 다루기(감, 파인애플, 밤)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감 감에는 단감과 연시가 있다. 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꼬지를 자른 다음 네 쪽이나 여섯 쪽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고 포크를 곁들여서 낸다. 연시는 너무 부드러워 물러 터지기 쉬우니 조심스레 물에 씻거나 깨끗한 물행주로 두 번 닦아 꼭지를 따고 접시에 담아서 스푼과 냅킨을 함께 내도록 한다. 감 위쪽을 약간 누르면서 스푼으로 껍질을 찢어서 2/3 정도까지 벗긴 다음 스푼으로 떠서 먹고, 먹은 뒤끝이 깨끗하도록 조심한다. ◇ 파인애플 잎과 껍질을 3cm 정도의 두께로 둥글게 썰어 껍질을 벗긴 후 다시 한번 얇고 둥글게 잘라 속을 도려내고 네 쪽으로 갈라 한 쪽씩 접시에 담아.. 2020. 12. 6.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귤, 멜론, 그레이프프루트/자몽)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귤, 멜론, 그레이프프루트/자몽) 다과와 음주 예절에서 과일 다루기(귤, 멜론, 그레이프프루트/자몽)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귤 귤은 씻어서 보기 좋은 그릇에 담아 통으로 냅킨과 함께 내오면 꽃순 쪽에서부터 열십자로 귤껍질을 갈라 벗기어 꼭지에서 떼어 내 열십자로 벗겨진 껍질에 담아놓고 1쪽씩 떼어서 속껍질에 붙은 흰줄기를 떼어서 껍질 속에 담으면서 먹는다. 모두 먹고 나면 찌꺼기를 껍질에 담아서 껍질 한 장을 서로 포갠 후 뒤집어 냅킨에 얹어 놓으면 보기에도 좋고 청결하다. ◇ 멜론 멜론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고 먹기 직전에 꼭지를 떼어 낸다. 길이를 6 등분하여 꼭지 쪽과 꽃순 쪽을 약간 자른다. 그다음 속을 파내고 칼로 두꺼운 밑 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2020. 12. 5.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수박, 참외, 바나나)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수박, 참외, 바나나) 다과와 음주 예절에서 과일 다루기(수박, 참외, 바나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수박 수박은 깨끗이 씻어 냉장고에 넣어 둔다. 시원해지면 먹을 때 꼭지 쪽에서부터 7cm 넓이로 길게 자른 다음 다시 옆으로 2cm두께로 썰어 쟁반에 담아 개인접시와 포크, 종이, 냅킨을 함께 내도록 한다. 한 개를 자기 개인접시에 가져다 놓고 포크로 씨를 빼고 한입 크기씩 자르면서 먹는다. 그러나 좀더 얌전하게 대접하고 싶을 때에는 2cm 넓이로 자른 다음 가로 3cm, 세로 4cm정도 크기로 네모지게 w라라서 접시에 담아 내면 더욱 정성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화채를 더욱 시원하게 먹으려면 수박을 티스푼으로 보기 좋게 한입 크기로 떠서 설탕물에 얼음과 같이 섞어.. 2020. 12. 4.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복숭아, 딸기, 포도)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복숭아, 딸기, 포도) 다과와 음주예절에서 과일 다루기(복숭아, 딸기, 포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복숭아 복숭아 털로 물로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6 등분하여 접시에 담아 포크와 종이 냅킨을 놓아 내놓는다. 씻어서 복숭아를 통으로 대접할 때는 접시와 나이프, 포크, 냅킨을 각각 갖추어 내고, 대접을 받을 때는 나이프로 껍질을 벗기고 두 쪽을 내어 씨를 빼고 다시 두 쪽을 내어 포크로 먹는다. ◇ 딸기 딸기는 마음대로 씻을 수 없는 과일이기에 조심스럽다. 미리 씻어 놓으면 빨리 상하므로 먹기 직전에 씻도록 한다. 꼭지는 떼지 말고 그대로 흐르는 수돗물에 하나하나 씻어 내고 그다음에 소금물에 넣어 깨끗이 씻은 후 다시 한번 수돗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2020. 12. 3.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사과, 배)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사과, 배) 다과와 음주예절에서 과일 다루기(사과, 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과일 다루기 과일의 신선하고 향기로운 맛은 우리의 구미를 돋우어 줄 뿐 아니라 과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당분, 수분, 산 등은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준다. 과일은 주식이 끝난 후 후식,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때로는 조리하여 요리와 함께 또는 가공하여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막는 것이 신선하고 과일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영양분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과일을 손님에게 내는 방법과 대접 받았을 때의 먹는 방법을 익혀 어디서 누구하고나 모든 과일을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하겠다. ◇ 사과, 배 ▷ 통으로 대접 우리 나라에서는 대개 깎아서 내는 것이 상..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