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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복의 세련된 복장 남자 양복의 세련된 남성 복장에 대하여 알아보자. ▷ 양복은 품위 있는 색상을 착용하고, 자기의 체형과 기능에 맞는 옷차림을 한다. ▷ 셔츠는 항상 깨끗하고 양복 소매 끝에서 1~ 1.5cm쯤 나오게 입는다. 흰색이 원칙이며 빛깔은 있으나 무늬가 없고 흰 바탕에 잔잔한 무늬가 있는 셔츠도 좋다. 매일 세탁하여 칼라와 소매의 청결을 유지한다. ▷ 바지의 주름은 늘 한줄로 세우고, 길이는 구두위에 가볍게 닿을 정도로 한다. ▷ 구두는 윤기가 나도록 닦아서 신고, 검정색 혹은 양복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한다. ▷ 넥타이는 맸을 때 벨트 위를 스치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다. ▷ 벨트는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이 무난하다. ▷ 흰 양말은 피하고, 손수건은 항상 깨끗하고 구김이 없도록 한다. ▷ 머리는 단정하고 이마.. 2020. 9. 27.
서양 복식 예절의 남자양복 부속물 (속옷, 장신구) 남자의 양복 착용에 있어서 솟옥과 작종 부속물 및 장신구에 대하여 알아보자 ◆ 속옷 (1) 가장 속에 입는 옷은 흡습성이 커서 땀이나 분비물을 잘 흡수하는 면직물이 좋다. (2) 그 위에 입는 속옷은 면, 모직 등의 천연 섬유로 만든 것, 흡습성이 크고 계절에 적합한 것이 좋다. (3) 신축성이 크고 부드러운 메리야스직이 많이 쓰인다. (4) 속옷에는 팬티, 런닝, 내의, 파자마 등이 있다. ◆ 장신구, 부속물 예복의 윙 칼라는 셔츠와 따로 되어 있어서 읍을 때에 단추로 부착해서 입는다. (1) 넥타이: 셔츠가 화려하면 넥타이는 수수한 것, 셔츠가 순수하면 넥타이는 화려한 것을 착용한다. 넥타이가 양복과 동일계면 고상해 보인다. 사무복에는 무늬가 없는 단색이나 줄무늬, 잔무늬가 있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2020. 9. 26.
서양 복식 예절, 남자 양복의 예복 종류는 의식의 경중(輕重), 공사(公私), 또는 착용하는 사람의 신분이나 계급 등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남자 양복의 예복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납의 정식 예복은 정장용 모닝 코트이며 낮의 약식 예복은 색 코트, 밤의 정식 예복은 테일 코트 곧 연미복, 밤의 약식 예복에는 턱시도가 있다. (2) 모닝 코트: 컷웨이며 검은 색으로 앞섶이 비스듬하고 뒷자락이 길게 늘어지며 바지는 흑색, 회색 또는 흑백색의 줄무늬가 있다. 저고리 깃에 실크를 대지 않는다. 어느 행사에나 검정색 조끼를 많이 입고, 경축연, 결혼식에는 연한 회색을 입는다. 장갑은 연회색이나 회색으로, 모자는 실크로 한다. 칼라는 뾰족하게 하고 단추는 한 개만 단다. 소매에는 4개의 단추가 달리고, 검정색으로 도스킨이나 캐시미어 등.. 2020. 9. 25.
서양 복식 예절 (남자 양복의 평상복) 서양 복식 예절중에서 남자 양복의 평상복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옷차림은 제 2의 인품이다. 양복이나 양장을 할 때는 몸에 잘 맞고, 깨끗하고 단정하면 훌륭한 옷차림이 된다. 몸가짐과 옷차림이 바르면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가 있다. 검소하고 개성에 맞으며 실용적이고 멋있어 보이도록 하여야겠다. 남자 양복의 평상복 (1) 요즘은 공식파티 때도 평복을 입는 예가 많다. (2) 파티에서 입는 평복은 싱글 또는 더블의 양복을 입는다. 기본적인 형태로는 싱글일 때는 조끼를 입는 것이 정식이다. (3) 조끼를 입지 않은 양복차림에서 단추 하나는 반드시 채워야 한다. (4) 양복 색상은 검정색, 진한 회색, 남색, 감색, 갈색, 침착한 단색으로 상하 같은 색상을 입는다. (5) 셔츠는 흰색이나 .. 2020. 9. 24.
한복차림에서 주의할 점은 속옷을 입어야 맵시가 난다. 한복차림에서 주의할 점은 속옷을 입어야 맵시가 난다. 한복은 행사는 집안 결혼식 때 입지만 우리가 한복을 입을 때 주의할 점을 잘 모르고 입는데, 한복 차림에 주의 할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자세가 바르고 침착해야 하며 속옷을 바르게 갖추어 입어야 맵시가 난다. (2) 매무새가 단정하여 속옷이 밖으로 보이지 말아야 한다. (3) 겨드랑이 밑으로 맨살이나 치마허리가 보이지 않게 갖추어야 한다. (4) 남녀 모두 어른 앞에서는 공수하되 남자는 왼손을 위에, 여자는 오른손을 위에 포개어 다소곳이 선다. (5) 행동을 작게 하며 발자국도 작게 떼어서 걸음을 우아하게 걷고, 바빠도 뛰지 말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6) 여성의 경우 차를 탈 때는 왼손으로 치맛자락을 추겨서 잡되 버선목이 드러나지 않아야 한.. 2020. 9. 23.
여자 한복 (평상복, 예복, 속옷, 부속품, 한복입는 법)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입었던 고유의 옷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즐겨 입는 한복은 조선 중기 이후에 정착된 것이며, 시대에 따라 종류나 모양은 조금씩 달랐다 한다 여자 한복에 대하여 알아보자. 여자의 경우에 치마와 저고리이다. 겉옷으로는 마고자와 두루마기를 입는데, 남자는 조끼를 더해 입지만 여자는 배자를 더해 입는다. 이중에서 배자는 개화기 이후에 들어온 것라고 한다. ◆ 평상복 (1) 치마, 저고리, 버선, 신 등이 기본이다. (2) 미혼녀는 노랑 회장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었다. (3) 결혼한 여성은 옥색 회장저고리에 남치마를 입었으나 현대에는 상하를 같은색으로 입기도 한다. (4) 깃, 고름, 곁마기 등의 회장감은 자주색을 사용하며, 자주고름은 남편이 있는 사람이 입고 끝동은 아들이 잇는 사람이 .. 2020. 9. 22.
남자 한복 (평상복, 예복, 속옷, 부속품, 한복입는법) 남자 한복 (평상복, 예복, 속옷, 부속품, 한복입는법) 오늘 날의 개량한복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변천이 많이 되었지만, 전통적인 한복(평상복, 예복)과 입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평상복 (1) 조선시대 상복은 문무관이 집무시 착용하던 복식이며, 사모, 단령, 흉배, 대, 말, 화를 착용했다. 서민에게도 혼례식 때는 사모관대의 착용이 허용되었다. (2) 당상관은 창학흉배를 부착한 단령을 입고 각대를 띠고 목화를 신고 사모를 쓴다. (3) 집에서는 소례복과 같이 입었으며 요즘은 간소화되어 바지, 저고리에 조끼, 마고자를 입고, 여름철에는 고의 적삼, 홑조끼를 입는다. (4) 작업 때나 여름에는 등거리에 잠방이를 입는다. (5) 외출할 때에는 두루마기를 입고 모자를 쓰며 춘추절에는 짙은색 두루마기에 .. 2020. 9. 20.
한국복식예절 - 복식의 변천 한국 복식 예절에서 복식의 변천에 대하여 알아보자. 삼국시대 및 고구려 시대의 복식이 변천되어 오늘날의 복식 예절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여도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삼국 이전의 상대 사회 복식의 기본형은 대체로 상의로는 저고리인 유, 하의로 바지인 고, 치마 상, 두루마기로서의 포를 중심으로 하고 여기에 관모, 대, 화 또는 이를 착용했다. 이것은 한 대성 의복, 즉 북방 호북 계통의 의복을 나타낸다. 저고리는 단의로 수구가 좁고, 바지는 폭이 좁다. 바지에는 양복바지와 같은 궁고, 지금의 우리 바지와 같은 대구고, 가랑이가 짧은 잠방이 같은 곤이 있었다. 궁고는 서민층이, 대구고는 귀족 계급이 입었다. 여자도 바지를 입었으며, 그 위에 치마를 착용하는 것이 의례적이다. 포는 표의로서 두루마기와 같은 형.. 2020. 9. 18.
복식예절의 의미 (의복은 신체보호, 체온유지 외 착용목적 따라 다르다) 복식예절의 의미 (의복은 신체보호, 체온유지 외 착용목적 따라 다르다) 오늘날 의복은 직업이나 종사하는 분야에 따라 그 목적에 맞게 그리고 편리하게 갖추어 입고한다. 옷은 사람의 몸을 담는 그릇으로 그 사람이 속한 사회, 생활, 인품 등을 짐작하게 하며, 옷차림과 몸가짐은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여 상대방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므로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복식예절의 근본은 잘 관리된 의복을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품위 있고 단정하며 세련되게 입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의복의 착용목적외에는 외부로부터의 신체보호, 체온유지 등의 자연환경에 대한 대응 목적과 예의, 표시, 장식, 심미 기능 등의 사회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 등이 있다. 처음에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나뭇잎 등으로 몸의.. 2020. 9. 17.
이웃간의 예절 (가정생활의 예절) 이웃 간의 예절 (가정생활의 예절) 인구이동이 잦아지고 개인주의 성향이 늘어나면서 이웃 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이웃 공동체가 해체되는 경향이 늘고 있으므로 이웃 간의 예절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웃사촌이란 말도 있듯이 불의의 사고 발생 시에는 멀리 있는 친척보다 오히려 가까이 있는 이웃들에게서 도움을 더 많이 받기도 한다. 따라서 평상시 서로 믿고 친목을 다져 함께 바람직한 지역문화 형성과 발달에 힘쓰도록 한다. 이 같은 이웃간의 아름다운 정의는 향약이나 계 같은 우리의 오래된 미풍양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소음 (생활소음) 1) TV, 음악,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 언쟁, 자동차의 경적, 어린 자녀의 울음이나 떠드는 소리, 집안 수리, 함이나 집들이, 조문 등의 가정 행사, 애완견 등으로.. 2020. 9. 16.
친척간의 예절 (웃어른의 역할, 아랫사람의 역할) 친척간의 예절에 대한 웃어른의 역할과 아랫사람의 역할을 알아보자 혼인과 혈연을 기초로 생긴 가족으로서, 촌수의 멀거나 가까움이 있기는 하지만 같은 조상을 모시는 자손이라는 점에서 경조사에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상부상조의 화목함을 이뤄야 한다. 현대에는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되면서 부계 혈통만을 중시했던 과거의 친족관계와 달리 시가 친가 못지않게 처가 친가도 활발히 접촉이 이루어지는 양계 지향적 친족관계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웃어른의 역할 1) 웃어른을 공경으로 섬기고 사랑으로 아랫사람을 이끈다. 아랫사람의 모범이 되고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의 위용과 체통을 갖추며, 온화하고 친밀한 태도로 아랫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북돋워 신뢰감을 주도록 한다. 2) 함께 .. 2020. 9. 15.
장모와 사위간의 예절 (장모의 역할, 사위의 역할) 옛날부터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하여 귀하고도 어려운 손님 대하듯 하였다고 하는데 장모와 사위 서로의 예절을 살펴보자 그러나 현대에는 딸이 혼인하더라도 여전히 친정과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가계관리 면에서 많은 면을 공유하면서 오히려 접촉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의례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족의 여가활동이나 가사 도음 면에서 오히려 시댁보다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처가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한 바른 예절이 더욱 요구된다. ◈ 장모의 역할 1) 딸의 가정관리능력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위와 딸이 그들만의 둥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여러 가지 가정살림 면에서 안스럽다고 너무 도와주다 보면 딸도 친정에 의존하려는 마음이 생겨 그 시기에 책임져야 할 ..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