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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수박, 참외, 바나나)

by 파파리아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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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와 음주 예절의 과일 다루기 (수박, 참외, 바나나)


다과와 음주 예절에서 과일 다루기(수박, 참외, 바나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수박


수박은 깨끗이 씻어 냉장고에 넣어 둔다.
시원해지면 먹을 때 꼭지 쪽에서부터 7cm 넓이로 길게 자른 다음 다시 옆으로 2cm두께로 썰어 쟁반에 담아 개인접시와 포크, 종이, 냅킨을 함께 내도록 한다. 한 개를 자기 개인접시에 가져다 놓고 포크로 씨를 빼고 한입 크기씩 자르면서 먹는다. 그러나 좀더 얌전하게 대접하고 싶을 때에는 2cm 넓이로 자른 다음 가로 3cm, 세로 4cm정도 크기로 네모지게 w라라서 접시에 담아 내면 더욱 정성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화채를 더욱 시원하게 먹으려면 수박을 티스푼으로 보기 좋게 한입 크기로 떠서 설탕물에 얼음과 같이 섞어서 낸다.


◇ 참외


참외는 씨를 발라 내야 하는 관계로 먹는 이가 각자 깎아 먹는 것은 불편하므로 깎아 들여가는 것이 편리하다.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잘라서 씨를 털어 낸 다음 옆으로 1cm 너비로 잘라서 가지런히 접시에 담아 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바나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손으로 들고 먹지 않는다.
바나나는 한 덩어리로 되어 있으므로 하나씩 떼어서 씻은 다음 꽃순이 떨어진 쪽은 약간 잘라내고 포크와 함께 바구니에 담든지 각자의 접시에 놓는다.

왼손으로 꼭지를 잡고 오른손으로 포크를 쥐고 2cm 길이로 눌러서 자른 후 자른 2cm 크기의 바나나를 찔러서 입에 넣는다. 포크나 접시가 없는 차 속에서는 껍질을 한쪽만 떼어 내고 속살을 떼어 한입씩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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