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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은 대화의 방법으로 말이 발생했던 것이다.

by 파파리아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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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화의 방법으로 말이 발생했던 것이다.


인간보다 다른 동물에서도 말은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그 내용은 위험을 알리거나, 동료를 부르거나 아니면 생식활동에 관한 것에 한정되어 매우 간단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말을 하는 것은 인간 특유의 특징으로, 사상, 감정, 의사를 표현해서 전달하고, 또한 이해하는 행위이다.
인간 이외의 동물에서도 울음소리로 전달 행위를 하고 있지만, 말과는 좀 거리가 먼 것이다.
또한 전하는 의미도 매우 적다.

 

동물을 관찰해서 그 울음소리를 조사한 사람에 따르면, 말로써의 울음소리는 원숭이가 약 30종류, 돌고래에서는 약 500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더구나 동물의 소리는 울음소리, 울부싸는 소리로 소위 인간이 말하는 언어와는 다르다.
개나 고양이와 말을 할 수 있다면...등의 꿈같은 일을 생각해 본 적은 없을까.
애완용 동물 애호가라면 반드시 한 번은 생각해 보았음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이것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다.

다만, 끈기있게 충분히 가르치면 어느 정도는 배울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일방통행으로, 커뮤니케이션과는 좀 거리가 먼 것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말을 하게 된 것은, 집단생활을 영위하게 되고부터이다.
집단 속에서 협력해서 노동하고,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호의 의사전달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집단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으로서, 그때부터 말이 발생했던 것임에 틀림없다.
원시시대의 단순한 인간관계에서는 이야기하는 말도 간단하고, 또한 수도 적었지만 인간의 지능이 발달함에 따라서 도구를 발명해서 노동도 복잡하게 되어 갔다.

점점 집단 구성원이 늘어나고, 생활수단도 향상됨과 동시에 인간의 힘으로 말을 할 필요성과 그 발전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다음에 말을 하는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말을 하기 위해서는 복잡 미묘한 뇌의 구조가 작용하고 있다.
말의 중추는 왼쪽 대뇌의 대뇌피질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청각 범위와 언어 범위가 밀접하게 서로 제휴하고 있다.

말을 하는 순서는,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상대의 말이 귀로 들어오지만, 귀는 단순한 전달기관으로 이 단계에서 말의 의미는 전연 알 수 없다) 그 의미를 청각 분야에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말을 이해했으면, 곧바로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생각을 언어분야에서 말로 조립해서 이것을 발성기관을 통해서 소리로 만들어, 말로써 상대에게 전달한다.

대뇌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국제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서로 연락하는 선유로 인해서 행동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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