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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의 숙면에 좋은 음식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의 숙면에 좋은 음식 사람들을 계속 깨어 있도록 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은 하루만 잠을 자지 못해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지요. 일주일이 넘도록 잠을 자지 못한다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멍해져서, 판단을 올바로 내릴 수도 없을 거예요. 잠은 건강 유지에 무척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 몸은 ‘정비’를 합니다. 우리 몸은 자율신경 가운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잠들기 힘들 때 숙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식품을 알아보자. ◆ 상추 상추의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졸음을 유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잎보다는 줄기 끝부분에 몰려 있어 깨끗이 씻어 섭취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우유 .. 2021. 11. 17.
낮잠을 자면 정신이 맑고 휴식 효과가 있다 낮잠을 자면 정신이 맑고 휴식 효과가 있다 낮잠을 자고 나면 각성 효과에 생산성, 창의성도 높인다고 하며 봄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낮에 졸리는 일도 늘고 있다. 춘곤증이 다가오는 시절, 낮에 잠깐만 눈을 붙여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들을 살펴보자 낮잠을 자고 나면 창의성과 관련된 뇌 우반구의 활동이 급격히 활발해진다. 연구에 따르면, 낮잠을 오래 잔 사람은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는 렘수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의적 단어풀이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결과로 이어졌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낮잠을 40분 즐긴 비행사는 휴식을 하지 못한 동료에 비해 각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20분만 낮잠을 자도 야간 교대 근무자들의 기력이 좋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2021. 11. 15.
잠이 오지 않거나 중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을 경우 잠이 오지 않거나 중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잠을 잘 자기 위한 기본 원칙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잠자리에서 시계를 보거나 휴대전화를 자꾸 보는 일은 잠을 방해합니다. 잠자리에서는 잠을 자는 일만 하도록 하십시오. 잠자리에서 TV를 보거나 독서를 하거나 먹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잠을 방해합니다. 자기전에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십시오. 술은 처음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수면의 후반기에서 잠을 자주 깨게 하며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기 전 따뜻한 목욕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나 과식을 피하십시오. 잠이 오지 않거나 중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을 경우에는 차라리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해보십시오. 다른 일을 하던 중 잠이 .. 2021. 11. 12.
녹차의 효능과 효과적으로 마시는 법 녹차의 효능과 효과적으로 마시는 법 녹차(綠茶, green tea)는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을 사용해서 만든 차이며, 녹색음식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녹색 음식은 시각적인 긴장은 물론이고 신경과 근육의 긴장까지도 완화시켜 준다. 녹차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체내 배출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레몬보다 5~6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과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을 알아보자. 효과적으로 녹차 마시는 법 매일 수시로 마셔도 좋지만 식후에 곧바로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체지방을 효과적인 열량원으로 사용하도록 대사를 조절하고, 피하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서 감량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인스턴트 차보다 티백이 더 좋다?.. 2021. 11. 10.
안구 건조증 기본적인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안구 건조증 기본적인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보다 쉽게 말하면 눈의 윤활제와 같은 눈물이 마르거나 흐르지 않아 눈(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쁘거나 슬플 때 혹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나오는 반사적인 눈물과 항상 일정한 양이 분비되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적셔주며 영양물질, 윤활물질, 항균물질 등을 공급하여 주는 기본적인 눈물이다. 안구 건조증 환자들은 이러한 눈물 가운데 기본적인 눈물이 흐르지 않거나 부족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눈에 이물감, 건조감 등을 일으킨다. 안구 건조증은 주로 체력이 떨어진 노약자들이나 40대이후 갱년기의 여성들, 과로 피로가 누적된 중년층에서 나타난다. 그 이유는 .. 2021. 11. 8.
운동의 건강효과와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운동의 건강효과와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요즘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죠. 그래서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많이 하는데 운동이 건강에 도움 주는 내용과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 운동은 건강에 이런 도움을 줘요! - 신체적 건강 UP 근력·유연성 등 증가 심혈관계·골다공증 등 예방 체중 조절에 도움 - 심리적 건강 UP 우울·불안·스트레스 감소 자존감 향상 심리적 안정에 도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규칙적인 운동! 내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야 안전하답니다. ◆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부상 위험을 줄여요. - 너무 지나친 운동은 부상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요. - 운동 경험이 적은 경우 낮은 강도로 시작하거나,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가요.. 2021. 11. 5.
과일과 채소의 보관 시 숙성과 노화 지연 방법은? 과일과 채소의 보관 시 숙성과 노화 지연 방법은? 보통 집에서 냉장고나 과일창고에 보관을 하였는데 과일이 일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누렇게 변색시키는 경우 또는 숙성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이는 식물호르몬인 ‘에틸렌(Ethylene)’을 생성해 저장성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농산물의 특성 때문이다. 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수확 후에도 식물의 기공에서 가스로 배출된다. 사과, 자두, 살구 등은 에틸렌 발생이 많으면서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로 스스로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유통과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에틸렌은 엽록소 분해 등으로 채소 품질을 저하시키며 - 브로콜리 ‧ 파슬리 ‧ 시금치는 누렇게 변색 - .. 2021. 11. 3.
콩 수확기 맞아 콩의 영양성분과 콩 요리 콩 수확기 맞아 콩의 영양성분과 콩 요리 알아보자.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농작물 중에서 최고이며, 성분 구성은 아미노산의 종류도 육류에 비해 손색이 없다. 콩에는 비타민 B군이 특히 많고 A와 D도 들어 있고, 콩을 콩나물로 재배할 때는 싹이 돋는 사이에 성분의 변화가 생겨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 된다. 콩(대두, soybean)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에는 100g당 열량 400㎉, 탄수화물 30.7g, 단백질 36.2g, 지방 17.8g, 비타민(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 무기질(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섬유소 등이 있다. 콩의 효능으로 동맥경화 예방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세계 장.. 2021. 11. 1.
눈 건강을 위한 눈관리 상식 5가지 눈 건강을 위한 눈관리 상식 5가지 요즘은 눈건강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신경을 써야 되는지를 잘 모르고 있지요 사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다" 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우리 몸의 감각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 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할 수 없다? 시력은 올바른 의학적 처방과 본인의 노력을 병행한다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고요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갖가지 내부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스린다면 아직 성장 잠재력이 있는 어린이 시력의 경우보다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눈 영양제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 2021. 10. 29.
피해야할 식습관 고쳐나가자 피해야 할 식습관 고쳐나가자 일상생활에 쪼기고 바쁘다 보면 평소에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잘못된 식습관이 있는데요. 평소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는 원인이 되므로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고쳐나가도록 합시다.~ ◆ 과식하는 것 보통은 배가 부르다고 느끼면 음식을 그만 먹지만, 종종 식욕이 과도해져 몸이 요구하는 양 이상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것을 과식이라고 한다. 식간에 조금씩 먹는 간식이나 주전부리, 술좌석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는 안주, 잠자기 직전 먹는 음식, 고열량 식품 등은 모두 과식의 위험을 높인다. ◆ 주말에 몰아먹기 보상심리 때문에 주중에는 몸매 관리를 위해 과일, 채소만 먹으며 힘든 시간을.. 2021. 10. 27.
당뇨병, 자가진단으로 당뇨병 예방 당뇨병 자가진단으로 당뇨병 예방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부족 혹은 기능 저하로 혈당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 당뇨병 자가진단 필수! 국민건강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인지율은 다음과 같다 19세 이상 : 64.1% 19~39세 : 32.2% 40~64세 : 59.3% 65세 이상 : 75.4% ※출처 : 2019 국민건강통계자료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가 있다면 당뇨병을 한번 의심하고 자가진단을 해 봐야 합니다. - 밥을 먹어도 계속 공복감이 든다. ​- 갈증이 심해 자꾸 물을 마신다. - 가끔 안구 초점이 잘 안 잡힌다. - 잇몸 염증이 자주 생.. 2021. 10. 25.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에 좋은 오디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에 좋은 오디 오디는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이다. 오디는 요구르트와 오디를 함께 먹으면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그만이며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뽕나무 오디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 시력 개선 효과에 효과가 있으며 오디씨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 면역력 증강에는 '오디 요거트' 오디 요거트 만드는 법 재료 : 우유 250㎖, 카스피해 유산균 1큰술, 오디 한 줌 1. 우유 250㎖ 팩을 조금 뜯어 1/3 정도의 우유를 따라내고 카스피해 유산균을 따라낸 우유만큼 부어 채워준다.(황금비율은 1:10 정도이지만 1:3까지 그 사이 중에 그때그때 알맞게 비율을 맞춰주면 된다.) 2. 우유팩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하여 햇볕..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