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눈 건강을 위한 눈관리 상식 5가지

by 파파리아 2021. 10. 29.
반응형

눈 건강을 위한 눈관리 상식 5가지

요즘은 눈건강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신경을 써야 되는지를 잘 모르고 있지요
사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다" 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우리 몸의 감각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 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할 수 없다?

시력은 올바른 의학적 처방과 본인의 노력을 병행한다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고요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갖가지 내부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스린다면 아직 성장 잠재력이 있는 어린이 시력의 경우보다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눈 영양제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도움이 됩니다.
황반변성 등 일부 안과적 질환의 경우에는 비타민 등 영양제의 복용이 효과를 보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현대인들의 경우 일반 식사로도 충분히 충족되기 때문에 골고루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한다면 굳이 영양제의 복용은 필요 없고, 등푸른 생선, 과일, 채소 등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3) 책을 많이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

책을 많이 읽어서 시력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흔히 하는데,
독서량과 시력은 어느 정도 연관은 있으나 단정 짓기는 어렵다.

그러나 독서나 공부를 할 때처럼 가까이에서 작은 글씨를 쓰고 읽는 작업이 눈에 부담을 주며,
시력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른 자세와 적당한 조명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서량보다는 당시의 몸 상태와 환경이 중요하다.


4)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TV를 많이 본다고 해서 무조건 눈이 나빠지진 않습니다.
TV를 오래 봄으로써 안구에 피로가 누적되면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사실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TV 자체보다는 잘못된 시청 자세가 시력에는 더 해로울 수 있다.

5)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시력이 나빠진다?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할 경우에는 근시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작업 중 눈의 휴식시간을 갖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며 컴퓨터 화면과 눈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