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236 수중 위킹 운동이 육상운동 못지않다 수영은 현대인들의 생활체육에 적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고정된 의지점이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자기 체중의 대부분을 지지할 필요가 없으므로 체격의 제한이 없다. 체위는 수면과 평행이고, 팔다리의 움직임이 몸을 움직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며 특수한 호흡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정식 수영이 아닌 수중 위킹으로 운동 효과를 본다. 수중 워킹 효과 수영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수중 워킹을 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물속에서 발을 움직이는 것은 매우 좋은 발 건강법이다. 또 발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 비만한 사람이 걷거나 조깅을 하는 것은 되려 몸에 부담을 준다. 그런 사람은 수중 워킹으로 약해진 발을 단련하는 것이 좋다. 물속에서는 부력이 몸무게를 가볍게 만들어 발이나 허리에 미치는 부담을 .. 2021. 12. 30. 수영은 온몸의 전신 운동이다 수영은 전신 운동 수영은 전신 운동으로 발만을 위한 운동이 아니고, 누구에게든 권할 수 있는 운동이다.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 위나 물속을 자유롭게 이동 또는 정지하는 운동, 즉 헤엄치는 것을 말한다. 전신적 운동이고, 큰 호흡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이나 심폐의 발달에 좋으며 여름철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좋다. 물속에서 발을 안 쓰고 헤엄칠 수는 없을 것이다. 특별히 어떻게 헤엄을 치는 것이 좋다고 하는 표준은 없다. 어떤 형태든 수영이면 되는 것이다. 충분한 준비 운동 접영이나 평영은 허리에 좋지 않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다. 그런데 수영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갑자기 심하게 움직이면 몸이 상하는 법이다. 골프도 테니스도 느닷없이 시작하면 몸에 좋을 까닭이 없다. 그러니까 느닷없이 풀에 뛰어들어.. 2021. 12. 27. 젊게 하는 건강한 운동습관 및 식습관 젊게 하는 건강한 습관 무리하지 않고 단계별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화로부터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하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근력 운동을 통해 근감소를 예방하고,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3단계 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면 일주일에 기초대사량 외에 3500kcal의 열량이 추가로 소모되므로 남자는 평균 8년, 여자는 9.1년 정도 신체나이가 젊어진다고 합니다. 3단계 운동 프로그램 1단계 운동 시작일로부터 계속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단계로 매일 30분씩 걷는다. 땀을 흘리지 않아도 40%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3.2세) 2단계 운동 30일 후부터 계속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는 단계로 매일 10분씩 주 3회 근육운동과 스트레칭을 한.. 2021. 12. 23. 젊어지는 건강한 식생활 방법 과식 금지 과식은 비만의 지름길 비만 역시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과식은 금한다. 특히 저녁으로 먹는 고기는 1인분 이상을 넘지 않도록 주의할 것. 규칙적인 식습관은 과식을 막아주므로 아무리 바쁘더라도 식사시간을 거르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 육류와 콩 등에서 골고루 섭취하고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영양소를 따져 골고루 먹는다 탄수화물 야채와 함께 먹으면서 섬유소 함량을 늘리면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나트륨 섭취 축소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과 노화의 주 원인. 특히 한국인은 맵고 짠 국물을 선호하는데 가능한 한 식사시 마시는 국물은 자제하도록 한다. 당장 싱겁게 먹는 것이 어렵겠지만 2~3주 정도 싱겁게 음식을 먹다보면 익숙해진다. 된장국, 김치찌개 등 국물 .. 2021. 12. 20. 피를 맑게 하는 생활 요법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고 평소 먹는 음식으로 피가 탁해진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먹을 때는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므로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피를 맑게하는 방법 식이섬유 섭취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속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2021. 12. 16. 숙변제거해야 건강생활 숙변과 건강생활 변비와 숙변은 치질, 구강염, 치은염을 일으키고 고약한 입내도 변비가 원인일 수가 있으며, 얼굴이 여드름, 기미, 좋지 않은 피부색도 숙변과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최고의 미용술은 장을 깨끗이 하는 것 즉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다. 숙변이 쌓이는 이유 과다한 식사가 문제입니다. 과잉 영양은 소화 과정에서 소화가 안 되어 꾸불꾸불한 8.5m의 장 속에 쌓이게 된다. 육식과 지방질 과다의 식사는 장에 자극을 주고 배출을 어렵게 한다. 육식에는 지방식(튀김..)에는 섬유질이 너무 없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장의 연동운동이 잘되질 못하여 변을 못 보게 되어 숙변을 쌓이게 한다. 숙변의 증상 배변을 오랫동안 참다보면 우리 몸속의 대장은 노폐물이 가득 찬 정화조와 같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옛말에 '똥독.. 2021. 12. 13. 불면증의 증상과 불면증 해소의 수면습관 불면증의 증상 보통 잠이 오지 않는 것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일찍 잠에서 깨는 것, 자다가 자꾸 깨거나 깬 이후 더 이상 잠이 들지 않는 것, 야간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 잠은 잤지만 개운하지 않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 등이 모두 불면증의 증상입니다.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든지, 너무 일찍 잠을 깨는 경우, 충분히 잤는데 계속 졸린 경우를 모두 불면증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수면습관 물론 자가 처방에 따라 적정량을 모른 채 약을 먹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수면 습관이 너무 오래돼 고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에서 초기에 잠깐 약을 복용 후 제시간에 잠들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처방대로 수면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밤에 억지로 잠에 드느라 뇌가 각성.. 2021. 12. 9. 튀김 할 때 생기는 아크릴아마이드 유해물질 줄이는 법 튀김 할 때 유해물질 줄이는 법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감자튀김과 감자스낵, 그리고 현대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커피이죠 그런데 이 음식에서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그렇다면 유해물질이 생성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아크릴아마이드 줄이는 조리법 함께 알아보아요! 아크릴아마이드 (acrylamide)이란? 감자칩과 크래커 같은 과자는 인기 있는 간식거리다. 감자튀김은 서양 음식을 파는 식당에서 한식의 반찬처럼 곁들여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감자를 비롯한 우리가 먹는 많은 음식에는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 C3H5NO)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아크릴아마이드를 많이 섭취하면 신경계통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쉽게 생성되는 식품은 감자튀김.. 2021. 12. 6. 심장의 강약 작용에 따라 심장의 예비력 변한다 심장의 강약 작용 심장으로 느껴지는 매우 빠른 심장의 작용.(심장이 빨리 뛰는 것.)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나 심장 문제와도 관련 있다. 일부에서는 특정한 심장질환 없이도 심맥 박수가 많은 것을 호소하고 보통 가슴이 몹시 울렁거린다고 표현한다. 담력 기준 담력을 표현하는 기준으로 심장이 강하다든가, 약하다든가 하는 말을 종종 듣는다. "심장에 철판을 깔았다", "심장에 털이 났다" 등등. 즉 사소한 일에도 잘 놀라는 사람,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사람은 심장이 약하다고 하고, 웬만한 일에도 놀라지 않고 침착한 사람은, 심장이 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같은 표현은 비유적인 표현에 불과하고, 의학적, 생리학적 견지에서는 오로지 심장이 지니고 있는 예비력의 크기에 따라서 강하.. 2021. 12. 2. 천연 자원의 과일 이야기 과일은 천연자원 과일은 천연자원을 그대로 이용하여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던 동산에서 금단의 열매를 따먹었다는 이야기 자체가 벌써 인류의 역사과 더불어 과일이 훌륭한 식품으로서 그 장도에 올랐던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런데 그 과일도 태양열을 흠뻑 받은 청순하고 싱싱한 것이야말로 맛과 영양가에 있어서 우수한 것이다. 또 제 철의 것이라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고, 보관하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장기간 보관된 것은 역시 맛이나 영양에서 그 가치가 뒤지나. 체온의 상실을 막아준다 포도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신맛은 땀이나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고삽 작용을 해낸다. 여름 내내 열려있기 마련인 땀구멍이 자연스럽게 오므라드니, 즉 전신적으로 수축작용이 일어나니, 체온의 상실을 막.. 2021. 11.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