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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불면증의 증상과 불면증 해소의 수면습관

by 파파리아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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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의 증상

보통 잠이 오지 않는 것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일찍 잠에서 깨는 것, 자다가 자꾸 깨거나 깬 이후 더 이상 잠이 들지 않는 것, 야간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 잠은 잤지만 개운하지 않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 등이 모두 불면증의 증상입니다. 

불면증-증상-수면습관
불면증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든지, 너무 일찍 잠을 깨는 경우, 충분히 잤는데 계속 졸린 경우를 모두 불면증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수면습관

물론 자가 처방에 따라 적정량을 모른 채 약을 먹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수면 습관이 너무 오래돼 고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에서 초기에 잠깐 약을 복용 후 제시간에 잠들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처방대로 수면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밤에 억지로 잠에 드느라 뇌가 각성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면주기를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습관은 수면건강에 가장 중요하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는 생활로 뇌 속의 생체시계를 규칙적으로 돌리는 것이 수면에 도움 된다. 잠을 못 자서 늦잠을 자거나 일찍 잠자리에 들어 잠을 보충하려고 하면 오히려 불면증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숙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리 주변 온도다. 수면에 적당한 온도는 18~24도 정도지만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를 켜면서 오히려 습도가 떨어지면 호흡기가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지금은 실내 온도를 24~26도로 유지하는 것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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