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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갱년기 여성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관심 가져야 한다?

by 파파리아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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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관심 가져야 한다?


갱년기를 맞은 중년 여성이라면

  콜레스테롤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아

  고콜레스테롤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50대 이상 환자가

  남성보다 여성이 2배 이상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이 여러가지 있지만,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평소 홍삼을 챙기는 것이 좋다.

홍삼은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 받았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인 홍삼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홍삼의 효능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홍삼의 약리 성분인 사포닌은

  고분자로 이루어져있어

  체내에서 저분자 형태인 컴파운드K로 분해되어야 흡수된다.

  그러나 한국인의 37%는 체내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사포닌 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홍삼을 열심히 섭취해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 이 같은 문제는 발효홍삼으로 섭취하면 해결할 수 있다.

발효홍삼은 홍삼을 미생물, 효소 등으로 발효해 사포닌을 컴파운드K로 미리 분해시켜 놓은 제품을 말한다.

발효홍삼의 경우 처음부터 컴파운드K로 섭취하는 만큼 체내 사포닌 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들도 홍삼의 효능을 누릴 수 있다.

간혹 발효홍삼이라고 하면서

  컴파운드K 함량을 공개하지 않는 제품들도 있다.

  이 경우 제대로 된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아 함량이 미미하거나 검출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컴파운드K가 검출되지 않은 발효홍삼은

  일반홍삼과 다를 바 없으므로 발효홍삼을 잘 고르려면 반드시 함량을 밝히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홍삼 제품은 홍삼 특유의 쓴 맛과 향을 잡기 위해 감미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다.

 

첨가물은 엄연한 화학 성분이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갱년기 여성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던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아

  고콜레스테롤혈중에 걸릴 위험이 높다.

 

홍삼은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염려된다면

  평소 홍삼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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