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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병, 자가진단으로 당뇨병 예방

by 파파리아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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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자가진단으로 당뇨병 예방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부족 혹은 기능 저하로 혈당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 당뇨병 자가진단 필수!

국민건강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인지율은 다음과 같다

  19세 이상 : 64.1%

  19~39세 : 32.2%

  40~64세 : 59.3%

  65세 이상 : 75.4%

  ※출처 : 2019 국민건강통계자료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가 있다면 당뇨병을 한번 의심하고 자가진단을 해 봐야 합니다.

- 밥을 먹어도 계속 공복감이 든다.

​- 갈증이 심해 자꾸 물을 마신다.

- 가끔 안구 초점이 잘 안 잡힌다.

- 잇몸 염증이 자주 생기고 피가 난다.

- 소변보는 횟수가 잦아졌다.

- 의욕이 없고 몸이 피곤하다.

- 습진, 부스럼 등으로 피부가 가렵다.

-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우리국민 19세 이상 성인 10명 중 1.2명이 당뇨병 환자이며,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해 예방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당뇨병 진단

  1) 자가혈당 측정방법

     소독하기 → 채혈 → 혈당 측정

   ※ 상세한 측정방법은 동봉된 혈당측정기 사용설명서를 참조해 주세요.

  2) 당뇨병 진단 기준

     (아래의 내용 중에 1개 이상 해당 시 당뇨병 진단, ※출처 : 질병관리청)

 - 공복혈당 126mg/dL 이상

 - 당화혈색소 6.5% 이상

 - 다뇨 등 임상증상과 혈당 200mg/dL 이상

 - 경구포도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


◆ 식약처의 영양안전관리 정책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 당뇨 등의 주된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한 기반을 조정합니다.

- 건강한 식생활 환경 기반 구축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및 노인 ·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운영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 및 나트륨 · 당류 저감화 종합계획 추진

- 당류 줄인 식품 생산 판매환경 조성

• 생산 : 식품 영양표시 의무화 확대 및 당류 대체제 활용지원 등

• 판매 : 영양정보 제공 음식점 확대 및 당류 저감 식단 개발·확산 등

- 위생과 영양이 확보된 양질의 급식 지원

•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 어린이급식소 급식 위생 영양관리 및 연령별 식단 제공, 영양 교육 지원 

•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 영양관리 및 식습관 개선 지원

-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 어린이, 중고교 정규 교과과정으로 식생활 안전영양교육 

• 저염 · 저당 실천본부 중심 당류 저감 실천운동 전개 

• 디지털 기반 식품영양정보 제공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으로 당뇨병 예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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