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달맞이꽃 효능, 염증이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초

by 파파리아 2021. 9. 17.
반응형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의 효능, 염증이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초

달맞이꽃은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이다.

 

꽃말은 ‘무언의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기다림‘이라고 하며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전초를 약재로 쓰이고, 특히나 미주에서는 원주민들이 달맞이꽃을 생으로 찧은 후 피부에 바른다거나 혹은 끓인 후 염증이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초로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꽃은 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 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우선 달맞이꽃은 여성호르몬을 촉진시켜줍니다.
달맞이꽃에 있는 감마리놀렌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외부의 식품을 통하여 섭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데요.

 

 

갱년기를 겪고 계시는 여성분들에게 도옴 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생리전 심리적 증상, 두통, 복통 등과 같은 여성호르몬 불균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개선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드시면 호르몬 과다 분비로 하혈할 수 있다 하는데, 반대로 생리통이 있을 때는 효과가 좋습니다.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평소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분들은 섭취를 피해 주시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