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고들빼기 효능, 스트레스나 만성피로를 해소한다.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바소꼴로 길이 10~30cm로서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린다.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고 깃처럼 갈라진다. 갈래 조각에 톱니가 있다. 상처에서 흰 유액(乳液)이 나온다.
왕고들빼기의 잎 모양이 나오지 않은 터라 초보자의 눈에는 쉽게 보이지 않는다. 그냥 고들빼기와 비슷하다.
뿌리까지 뽑아 털어서 뿌리를 찬으로 먹는다.
6월이 되면 왕고들빼기들이 비로소 제 모습을 하고 나온다.
그때부터는 어린잎을 뜯어서 먹는다.
이때는 왕고들빼기 뿌리를 캐어 먹어도 괜찮다.
단지 쓴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고역이다. 9월이면 왕고들빼기 꽃이 핀다.
수줍은 시골아낙네처럼 은은하고 소박한 미색 꽃이다. 상추꽃도 비슷하지만 상추꽃은 진한 노란색이다. 흐린 날에는 꽃잎을 닫는다.
왕고들빼기 효능은 스트레스나 만성피로를 해소해준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여기 안에는 비타민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스트레스를 받으신다거나 혹은 매일매일이 피곤하신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보다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현대인들이 굉장히 자주 찾는다고도 합니다.
왕고들빼기는 어린잎이든 센 잎이든 상추처럼 쌈채로 먹을 수 있다.
상추보다 더 쓴 맛이 난다. 씹기가 불편하면 불에 데쳐 나물로 먹겠지만 이것은 좀 세어도 먹기가 그리 불편하지 않다. 잎을 썰어서 겉절이 무침을 해서 먹어도 좋고, 시큼하게 초고추장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왕고들빼기는 고혈압에 좋다는 것인데요.
이 안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성분이 굉장히 많이 함유가 되어있기 때문에 혈관이 튼튼해지고 깨끗해져서 고혈압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과 들에서 가장 쉽게 채취하여 즐길 수 있는 쌉쌀한 맛이 사람들의 식욕을 돋워준다.
왕고들빼기는 또 간건강에 굉장히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으로 간의 세포를 보호해주어 간이 약해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간 기능이 활성화되어 보다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잎을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내어 마셔도 좋고 쓴 맛이 강하므로 꿀을 감미하여 물에 타서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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