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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과 지혈작용에 좋은 배롱나무꽃?
배롱나무의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여름내 장마와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 내면서 꽃을 핀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기며,
화무십일홍이라 하여 열흘 가는 꽃이 없다 하지만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이나 꽃을 피운다.
먼저 배롱나무는 40대 이후부터 남녀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신장과 요도, 전립선, 방광 근육의 오작동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가 있다.
배롱나무 뿌리는
지혈작용도 있으므로 자궁출혈이나 치질로 인한 출혈에 효과가 있다.
배롱나무는 항균작용이 매우 뛰어남이 밝혀져
전립선과 요실금으로 인한 오줌소태에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의 주원인이 되는
거품뇨를 바로 잡을 수가 있다.
배롱나무 껍질이나 꽃을 달여 먹으면
많은 양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을 줄일 수가 있다.
배롱나무는 꽃과 어린 꽃봉오리에 약성이 많이 들어 있으니
채취하여 차로 만들어 복용하여도 좋아요.
채취한 꽃과 꽃봉오리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여 말려서 차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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