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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안토시아닌이 많아 세포 산화를 늦추어 노화를 방지하는 식재료?

by 파파리아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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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이 많아 세포 산화를 늦추어 노화를 방지하는 식재료?


인도 원산이며,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재배한다.

온대에서는 한해살이풀이나 열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로,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가지의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준다.

 

● 가지의 효능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4%나 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가지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효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및 시력 저하를 예방

혈관 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늦춰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

스코폴라민 성분은 경련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



● 가지의 요리 포인트

나물, 볶음, 전, 튀김 등에 활용된다.

가지의 특징인 스펀지 같은 과육이 기름을 잘 흡수하여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리놀산과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E 섭취에 도움이 된다.

절임, 구이, 볶음, 조림으로 이용 하며,

 튀김으로 요리하면 가지의 스펀지 같은 조직 내로 기름이 흡수되어 칼로리 공급이 용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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