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신맛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소화를 좋게, 식욕을 돋구워 피로를 풀어준다.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사용되었다.
매실은 6월 말쯤에 채취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아 7월의 제철음식으로 적격인 건강식품이다.
비타민 E와 식물섬유에 의한 미용 효과, 정장작용에 의한 변비 해소와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매실은 각종 식중독균을 죽이므로 식중독 사고가 다발하는 여름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 기록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고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애주고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
● 매실의 효능
탁월한 해독작용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
체질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장운동을 촉진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한다
간 기능의 회복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해독작용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빈혈과 변비 치료제
매실의 풍부한 칼슘은 여성에게 아주 좋다.

● 매실 음식궁합
건어물인 멸치, 진미채, 보리새우 조리에 함께 이용하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을 높일 수 있다.
인삼, 대추,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보양효과를 볼 수 있다.
● 매실의 활용(쓰임새)
매실청, 매실주, 우메보시, 매실잼 등을 만들어 먹는다.
향신채와도 잘 어울리는데
고기의 잡냄새나
생선의 비린내를 잡으면서
향신채의 강한 향과 맛을 잘 조율해 주어 맛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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