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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겨울철 눈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과 예방은?

by 파파리아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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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으로 실내 공기의 건조와 또 요즘은 버스나 지하철 타면 휴대폰 안 보면 이상 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간이 늘고 있다. 항상 피곤한 소중한 눈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과 예방 방법을 알아보자.

 

실내 온도 적절하게 환기는 자주

추운 날씨에는 난방 온풍으로 바람이 너무 가까이에서 눈에 직접 닿으면 눈물이 증발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오염된 공기는 눈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 공기는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건조할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습도 조절도 중요하다.

눈 자주 깜빡이고 자외선 주의

무언가에 집중한 채로 PC나 핸드폰을 오래 보다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게 되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해진다.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눈에 피로함이 느껴질 때는 눈 주위를 가볍게 지압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좋다. 눈을 마사지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눈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피부가 자외선에 화상을 입듯 눈도 각막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근거리 작업 피하고 휴식 취해야

책을 볼 때는 최소 35cm거리에서 보고,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공부를 할 때는 50분마다 10분씩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의식적으로 먼 곳을 보는 것도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조명이 너무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는 것은 과다한 조절이 일어나 근시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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