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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에 좋은 오디

by 파파리아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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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에 좋은 오디

오디는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이다.

오디는 요구르트와 오디를 함께 먹으면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그만이며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뽕나무 오디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
시력 개선 효과에 효과가 있으며
오디씨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


면역력 증강에는 '오디 요거트'
오디 요거트 만드는 법
재료 : 우유 250㎖, 카스피해 유산균 1큰술, 오디 한 줌

1. 우유 250㎖ 팩을 조금 뜯어 1/3 정도의 우유를 따라내고 카스피해 유산균을 따라낸 우유만큼 부어 채워준다.(황금비율은 1:10 정도이지만 1:3까지 그 사이 중에 그때그때 알맞게 비율을 맞춰주면 된다.)

2. 우유팩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실온에서 하루를 놔둔다.

3. 나무에서 딴 오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놓는다.

4. 우유팩에서 발효된 수제 요거트를 보기 좋은 컵에 담고 그 위에 오디를 얹어낸다.
(오디를 믹서기에 갈아 요거트와 함께 섞어내도 좋다. 오디 대신 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 등으로 대체해도 된다.)

* 카스피해 유산균으로 직접 요거트를 발효시켜 먹으면 대량으로 생산되어 유통 과정을 거치는 상품화된 것보다는 훨씬 좋으며, 요리할 때 데코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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