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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운동 균형 맞추어 운동량을 조정하고 바른 운동을 해야 한다

by 파파리아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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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균형 맞추어 운동량을 조정하고 바른 운동

 

동네공원 에는 다른 사람도 많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지만 젊은 사람은 없고 대부분 고령이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다.

여름철의 활동량과 운동량 감소는 체력과 면역력의 저하를 부르는 원인이므로 여름철에도 꼭 운동을 해야 한다.

 

균형운동-운동량
운동 균형

 

운동은 만병통치약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칫 과하게 되면 부상을 입기도 하고 그다음날 통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과유불급 이라는 말처럼 뭐든 과한것은 안하니만 못하다고 하는데 과연 이 적당히 라는게 어느정돈지 정확히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성인들의 운동 시간은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는데요. 해당 권장 지침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질환 환자에게도 적용되는 지침이죠. 권장 운동 시간을 충족하게 되면 심폐기능 향상과 함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바른 걸음의 원칙 

  • 곧은 자세로 걷는다.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것은 목뼈에 충격을 가해 각종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 걸을 때는 정수리가 뒤로 당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목과 가슴, 배와 허리 모두를 똑바로 세워서 걸어야 한다.
  • 어깨의 높이가 같아야 하며, 허리의 중심이 상하로 움직여서도 안 된다.
  • 팔은 리듬을 타 자연스럽게 흔들고 엄지손가락이 앞으로 약간 나오는 것이 맞다.
  • 보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바닥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충분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 무게중심이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이동하도록 리듬을 타는 연습을 반복하기 바란다.
  • 발뒤꿈치가 먼저 닿는 착지 방법이 중요하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


바른 걷기 자세를 익혀서 제대로 걸어야 효과가 있다. 

나쁜 걸음걸이는 오히려 근골격 피로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바른걷기-자세
바른 걷기 자세

 

수분 섭취를 통해 운동 효과상승

운동할 때, 탈수 증상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가 필요한데, 수분 섭취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운동 30분 전, 물 500ml를 마시게 되면 체내 근육의 효율이 증가하여 피로감을 덜어주고, 관절 부상 예방에도 효과를 가져다주고, 또한, 운동 중에도 틈틈이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고, 해당 습관을 통해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약 50% 이상을 충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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