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효능, 메리골드 꽃차 만드는 법
메리골드는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 내리기 전)까지이며,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으며,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
고온일 때 후렌치계는 장일이 되면 꽃눈 형성이 안 되는 블라인드가 되고 단일때 꽃이 핀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 꽃이 많이 핀다.
◆ 마리골드 효능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여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줘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TV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가시광선을 일명 블루 라이트라고 하는데,
이 블루 라이트는 피로감을 많이 주는데 메리골드 효능 블루 라이트라는 청색광을 흡수한다.
루테인 지아잔틴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식재료들은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깻잎 등이 있다. 하지만 꽃 100g당 함유량을 비교하면 브로콜리의 6배, 케일의 32배의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브로콜리 케일 깻잎 같은 식재료도 좋지만 루테인 지아잔틴 풍부한 식재료를 찾고 계신다면 마리골드꽃차가 좋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서 황반에 있던 루테인 지아잔틴의 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루테인 지아잔틴의 영양제나 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한다.
◆ 메리골드꽃차 만들기
꽃잎이 아닌 꽃송이를 통째로 말려주는데,
진딧물이나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물에 3~4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준다.
건진 꽃봉오리는 건조기 채반에 꽃을 펼쳐서 건조기에서 말려준다.
1차 말린 꽃은 살짝 쪄준다.
찐 후 건조기에서 2차로 말려주시면 꽃차 완성된다.
흐르는 물에 살짝 말린 꽃잎을 씻어서
따뜻한 물 200ml~300ml에 꽃잎 1~2송이를 넣고
우려내신 후 꽃은 건져내고 마신다.
* 꽃잎을 너무 오랫동안 우려내면 특유의 떫은맛이 나기 때문에 3분~5분 정도 우린다.
하루 2잔~3잔 정도 메리골드 차를 섭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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