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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옷차림의 기본예절 (다정한 옷차림, 어울림을 위한 옷차림)

by 파파리아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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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의 기본예절 (다정한 옷차림, 어울림을 위한 옷차림)

옷차림은 사회생활의 대인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사람의 품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다.

 

따라서 단정한 옷차림은 사회생활을 원만하고 부드럽게 해 준다.

옷차림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옷차림의 예절도 엄격하다.

 



■ 다정한 옷차림 


1) 옷은 구김이 없도록 잘 다려서 입는다. 

2) 펄럭이거나 벌어지지 않게 잠가야 할 곳은 잠가 입는다.

 

3) 청결과 단정함이 의복의 생명이다.

4) 좋은 옷, 새 옷이 아니더라도 떨어진 곳이 없고 정갈하면 된다.

 

5) 면, 마 등의 천연섬유는 푸새하여 다림질한다. 

6) 모직물, 견직물, 아세테이트, 레이온 등의 겉옷은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만 옷의 모양도 바뀌지 않고 수명도 길어진다.

 

7) 외출했다 돌아오면 솔질하여 걸어 두고 얼룩은 제때 제거해야 한다. 

8) 울, 실크, 가죽제품에는 방충제를 넣어 보관한다.

 

 

 어울림을 위한 옷차림

1) 옷차림은 때와 장소, 목적에 맞게 입는다. 

2) 옷의 모양이나 색상은 남들도 많이 입는 옷으로 선택한다.

 

3) 기쁨이나 슬픔을 표할 때의 옷차림 구분하여 착용한다.

4) 옷은 구색을 갖추어 입는다.

 

5) 의복과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루고, 인체의 어느 부분에 포인트를 둘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6) 예의 의식을 가지고 한국인답게 차려 입는다.

 

7) 개성보다 어울림을 중시한다. 지나치게 개성 있는 차림은 어울림을 방해하며, 남이 부러워하기보다 혐오, 시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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