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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한 치아를 위한 추잉껌 등장 (치아를 깨끗하게..)

by 파파리아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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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위한 추잉껌 등장 (치아를 깨끗하게..)


추잉껌은 씹을 수 있도록

고무에 설탕과 박하 따위의 향료를 섞어서

만든 먹을거리, 입에 넣고

오래 씹으면서 단물을 빼어 먹는다.

 

치아를 깨끗하게 해 주는 추잉껌은

일반 추잉껌과는 조금 다르다

치아에 달라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게 하는 것이다.


세계인의 기호품인 껌에도 발명시대가 열렸다. 

요즘에는 여러 종류의 껌이 나와서 소비자들에게 팔리고 있다.

 


치아를 깨끗하게 해 주는 껌 등

다양한 기능의 껌이 대중매체를 

통해 광고되고 있는데 이제 근본적으로 

다른 기능의 껌이 개발되어 

껌을 생산하는 회사들에게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치아를 반짝반짝 빛내 주는

 추잉껌이 등장한 것이다.

발명가는 퍼듀 대학의 과학자인 

칼 클레버. 칼이 발명한 

이 추잉껌은 치아의 표면에 

달라붙은 프라그도 제거하고

 광도 내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추잉껌에 들어가는 원료나 재료는

 다른 추잉껌과 같지 만 카오린이라고 불리는 재료는 

다른 추잉껌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칼에 따르면 카오린은 진흙을 높은 온도에서 

처리하여 정제한 것으로서 

에나멜, 즉 치아의 외피는 다치지 않게 하고, 

프라그만 제거해 주며, 

깨끗하게 보이도록 윤이 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카오린이 들어 있는 추잉껌에 대한 임상실험이 

현재 몇몇 회사들에 의해 진행 중인데 앞으로 

몇 개월이면 이 회사들에 의해 대규모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여겨진다.

이 껌은 종래의 칫솔질을

대신하기 보다는 칫솔질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칼의 설명이다.


앞으로 이 추잉껌과

카오린을 더욱 발전시킨다면

편리하게 칫솔질을 할 수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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