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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경례의 종류와 방법 (의식 / 큰 / 평 / 반 / 거수 /명세의 경례)

by 파파리아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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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는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인사하는 일.

경례란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두 손을

들거나 마주 잡는 데서

생겨났다고 한다.

 

 

경례의 종류와 방법

(의식 / 큰 / 평 / 반 / 거수 /명세의 경례)에

대하여 알아보자

 

 

경례는 섬살이,

입식생활에서 절 대신하는

공경의 표시이다.

한복을 입고 경례할 대는

반드시 공수해야 되고,

양복을 입었을 때도 조직생활이나

제복(유니폼)이 아니면

공수하고 경례해야

공손한 경례가 된다.

 

 

◆ 의식에서의 경례

전통적인 의식행사의 절은

한번만 하는 홑절이 아니고

두번하는 겹절이다.

 

경례는 의식행사라도

두 번을 거듭할 수 없으므로

한 번만 하되 윗몸을

90도로 굽혀 잠시 머물려 있다가 일어난다.

 

신랑과 신부의 맞절,

상가에서 영좌에서 하는 경례,

제의례나 추모의식 등에서

신위에 할 때의 경례이다.

 


 큰 경례

전통배례의 큰절을 해야 하는 경우에

하는 경례로 윗몸을 45도로

굽혀 잠시 머물러 있다가 일어난다.

 


 평경례

전통배례의

평절을 하는 경우에 하는 경례로

윗몸을 30도로 굽혔다가 일어난다.

 


 반경례

전통배례의 반절을

하는 경우에 하는 경례로

윗몸을 15도로 굽혔다가 일어난다.

 

 


 거수 경례

군인이나 경찰,

기타 제복,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오른손을 들어 이마에 대고 하는 경례이다.

 

 맹세하는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나

맹세를 할 때의 동작으로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왼쪽 가슴에 대고

잠시 머물다가

맹세가 끝난 다음에

손을 내린다.

 

 

 

존경이나 복종의 동작이다. 

경례의 다른 형태로는 

총이나 대포를 쏘는 

예포와 예포사격, 

그리고 의례 비행이 있다.

 

꼭 경례를 한다는 것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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