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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행성출혈열 (신증후군출혈열)의 증상과 예방

by 파파리아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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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의 증상과 예방은

 

유행성출혈열이란?

급성으로 발열, 요통과 출혈, 신부전을 초래하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Apodemus agarius)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하여 원인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도시의 시궁쥐(집쥐)와 실험실의 쥐도 바이러스를 옮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는 타액(침)과 대변을 통해서 약 1개월간, 소변을 통해서는 1년 이상 바이러스를 배출한다.

비교적 강우량이 적은 건조기에 군인, 캠핑, 등산,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 주로 야외 생활자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 들쥐 배설물(똥, 오줌)이 마르면서 여기에 섞여 있는 바이러스가 공중을 떠돌아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

- 잠복기는 7일~21일이다.

 

 

유행성출혈열의 증상

 

임상 증상

  :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

초기 증상

  : 초기 증상으로 발열, 오한, 허약감, 근육통, 배부통, 오심, 심한 두통, 안구통, 발적, 결막 충혈, 출혈반, 혈소판 감소, 단백뇨 등 보임


 

신증후성 출혈열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특히,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의 건조기에는 절대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쥐의 서식 장소를 발견하여 청소할 때는 마스크 등을 사용하고 젖은 걸레로 닦는다. 

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않아야 한다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행야 한다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한다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군인, 농부 등)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다

신증후성 출혈열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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