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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외선, 피부보호를 위한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by 파파리아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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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피부보호를 위한 자외선

 

자외선이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사람의 피부를 태우거나 살균작용을 하며,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고, 과도한 햇빛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외선
자외선

최근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고 있고, 야외활동이 증가하여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자외선은 인간의 피부에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아주 중요한 광선입니다.

자외선은 햇볕은 우리의 기분을 안정시켜주고 삶을 활기차게 해주는 인체에 유익한 작용도 하지만 때로는 해로운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자외선의 종류

태양은 광범위한 파장을 가진 빛 에너지를 방출한다. 가시광선의 파란색이나 보라색 광선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 복사는 살갗을 태우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과학자들은 UV-C, UV-B, UV-A 세 가지 종류로 UV 복사를 분류한다. 성층권 오존층은 이러한 종류의 UV를 모두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을 흡수한다.


 

자외선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자외선은 3월부터 증가하여 5~6월 최고치에 도달하므로, 초봄~초여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과도한 햇빛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햇빛 피하기

하루 중 자외선 양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 ~ 오후 3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사용

흐린 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은 필수입니다. 항상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차단지수가 가급적 높은 것을 사용하거나 (SPF 35, PA++ 이상) 광범위 차단 (Broad spectrum,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20~30분 전에 자외선차단제를 도포하고 2~3시간마다 덧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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