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발을 위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건강한 모발을 위한 생활 습관이 중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청결한 두피 환경을 위해 평소 샴푸를 꼼꼼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모근에 무리가 가는 염색, 파마 등은 되도록 피한다.

건강한 모발

 

여름철에는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두피 건강 악화로 특히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시즌 현상이라는 이유로 모발을 소홀히 관리하면 자칫 영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를 대수롭게 여겨선 안 된다.

 

황산염 성분이 함유되지 않는 샴푸로 교체한다.

황산염은 모발의 유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강력한 세제이다. 문제는 천연 유분 및 오일을 보호하지 않아 머리카락이 쉽게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모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오일과 천연 성분으로 만든 샴푸를 사용한다.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갈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 술, 인스턴트와 같이 열량이 과하게 높은 음식은 피하는 반면,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고 비타민 B군과 필수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

 

모발을 바른 방법으로 말린다.

모발을 비틀어 짜내고 거칠게 닦는 대신 수건을 사용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톡톡 물기를 닦고 말려야 한다.

 

브러시 대신 빗살이 촘촘하지 않은 빗을 사용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잘 빠지며 특히 젖은 머리는 절대 빗지 않도록 한다. 부드럽게 엉킴을 풀기 위해 넓은 톱니 모양, 일명 도끼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충분한 수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 금연, 금주 등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