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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치즈는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까?

by 파파리아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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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란?

왕이 하사하던 고급 음식으로 우유 속에 있는 카세인(casein)을 뽑아 응고 · 발효시킨 식품.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며 요리, 제과 따위에 쓰인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염소나 양의 젖으로 만든 프레시 치즈로 다양한 파티스리를 만들었으며, 건조시킨 치즈를 장시간 보존이 필요한 군인이나 선원들의 식량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치즈
치즈

 

채소와 같이 먹자

채소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치즈에 함유된 유익균의 효과를 더 좋게 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더욱 늘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당근, 콩, 버섯 등의 채소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함유돼 있어 치즈와 함께 먹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샐러드에 치즈를 곁들여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즈는 식전에 먹을 것

치즈에는 변비 개선, 면역력 증강, 독소 배출, 비만 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유익균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유익균이 우리의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유익균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전에 먹는 것이 유익균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 

 

가열식 치즈는 피할 것

영양을 위해서 라면 가열식 치즈는 피할 것 치즈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이로운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데, 프로바이오틱스는 60℃ 이상의 온도에서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열을 가한 치즈보다는 생모차렐라 치즈와 같이 생치즈로 섭취하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지키는 길이다.


치즈 과식은 금물 치즈가 몸에 좋다고 해서 과량 섭취하는 것은 피하자. 치즈는 유익균뿐 아니라 지방의 함량도 매우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다. 과식할 경우 오히려 뱃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밤늦은 시각에 먹는 것을 피하고 적당량 섭취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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