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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계요등(鷄尿藤) 효능 염증작용과 진통작용에 탁월하다

by 파파리아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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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鷄尿藤) 효능 염증 작용과 진통작용에 탁월하다.


계요등은 구렁내덩굴, 계각등이라고도 하며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로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처럼 생긴 바소꼴이며 길이 5∼12cm, 나비 1∼7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거나 수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잎자루는 길이 1∼6cm이다.

염증 작용과 진통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계뇨등의 효능에 대하여...
​우선 잎, 줄기를 비비면 닭오줌 냄새가 나서 계요등이라 하고 말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큼합니다.

 

지방산, 아르부틴, 페데리오사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잎과 줄기, 뿌리, 열매 전초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온갖 피부병을 고치고 각종 독을 풀어 줍니다.

간염, 신경통, 만성 골수염 효능 위염, 위경련 등 진통작용 효능 탁월하며

맹장염, 류마티스관절염, 관절통, 혈액순환, 소화불량 개선된다고 하며

피부병, 피부가려움증 개선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어린잎은 데쳐서 1-2일 동안 찬물에 담가 우려내고 양념을 해서 반찬으로 먹고,

 

그늘에 말린 전초 10g에 물 2리터를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식후 한 컵씩 먹으면 됩니다.

열매를 달여 마시면 신경통과 관절염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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