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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박주가리 효능 (지혈, 두드러기, 종기, 전염성 피부병)

by 파파리아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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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효능 (지혈, 두드러기, 종기, 전염성 피부병)


박주가리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 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넓은 종처럼 생기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안쪽에 털이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넓은 바소꼴이며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땅속줄기가 길게 벋어가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길이 3m 정도로 자라며,

 자르면 흰 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긴 심장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끝은 뾰족하고 뒷면은 분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5cm이다.


 

박주가리 효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박주가리 씨를 찧어서 상처에 바르면

 지혈에 도움이 되고 새살이 올라오는데 도움도 된다.

줄기에서 나오는 흰즙은

 사마귀를 없애는데 직빵이라고 하고,

 두드러기, 종기, 전염성 피부병에도 효엄이 있다

그리고 자양강장약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오래 복용하면 허약한 몸을 건강하게 해 준다

 

그러나, 박주가리의 잎을 따면 흰 즙이 나오는데 이 즙을 먹으면 경련을 일으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데쳐서 잘 우려낸 다음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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