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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과일 과다섭취시 고혈당에 영향이 크다?

by 파파리아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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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 과다 섭취 시 고혈당에 영향이 크다?

여름은 과일의 계절!

과일은 건강에 좋다고 하면서 많이 먹는다라고 하죠

그러나 사실은 여름과일 과다설취시 당류를 많이 섭취와 같으므로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수박, 참외, 포도 등 여름을 맞아 결실을 맺은 과일들이 곳곳에 가득한데요.

보통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식생활이라 여겨지지만 

과다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름 과일 과다 섭취 주의하세요!


과일 속 당류, 맘껏 먹어도 될까?

▶ 여름과일 당을 주의해요!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에 따르면 총 당류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20%로 제한하고 있어요.

 * 천연당+첨가당

여름철에는 빙과류, 음료 등을 통한 첨가당 섭취가 많아지는 만큼 과일 당류 섭취도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 바나나(1개) 14.63g / 망고(1/2개) 13.6g, / 포도(12알) 8.46g / 체리(10알) 6.89g
  총 당류 함유량 (100g당)

* 출처: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정보 DB’

 

신장질환이 있다면 조심!

 

▶ 여름과일 칼륨이 많아요!

칼륨은 많은 식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필수 영양소예요.

신장기능이 정상인 경우 칼륨을 음식으로 과량 섭취해도 배출량이 증가되어 항상성을 유지하지만

신장 질환 시에는 칼륨 배출 장애로 인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 아보카도(1/2개) 720mg / 참외(1/2개) 450mg / 골드키위(1개) 262mg / 수박(깍둑썰기 6개) 109mg
칼륨 함유량(100g당)

* 출처: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정보 DB’

맛있고 신선한 제철 과일!

적당량 섭취로 여름의 달콤함을 건강하게 즐겨보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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