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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다과와 음주 예절 (커피, 그 외의 차)

by 파파리아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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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와 음주 예절 (커피, 그 외의 차)



다과와 음주예절에서 커피와 그 외의 차에 대하여 알아보자.


◇ 커피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진한 향기와 씁쓸한 맛이 커피의 특성이다.

그러나 커피의 맛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즐기는 커피의 맛도 다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진한 맛을, 미국은 엷은 맛을, 일본과 우리나라는 중간 정도의 맛을 즐긴다. 

커피는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깨끗하고 엷은 맛의 아메리칸,
커피와 우유를 넣는 카페오레와 
커피에 브랜디를 넣어 마시는 카페오레는 시 비엔나에서 탄생한 생크림을 첨가한 비엔나커피, 
초콜릿 맛으로 즐기는 모카 머피, 
여름을 식히는 아이스커피 등이 있다. 

커피를 만드는 방법 또한 원두커피부터 인스턴트까지 다양하다.
요즘의 커피종류는 다양하지만 전통방식의 커피 종류임을 참고 바랍니다.


◇ 그 외의 차


홍차는 맑고 투명한 적등색의 수색과 풍부한 향기, 약간의 떫은맛으로 세계 각국에서 가장 널리 음용되고 있는 차이다.

홍차는 그대로도 마시지만 설탕, 레몬, 위스키, 밀크 등을 타서 마신다.

생강차, 과일차, 대추차, 인삼차 등로 낼 때는 식백이나 대추채를 고명으로 띄우기도 하며, 뚜껑이 있는 찻잔을 쓰기도 한다. 곁들이는 다과는 한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과일차를 마련할 때는 과육을 저며 설탕에 재어서 그 청이 생기면 잔에 2~3스푼 정도 넣고 설탕 대신 꿀이나 시럽을 따로 내어 각자의 원하는 취향에 따라 넣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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