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차림에서 주의할 점은
속옷을 입어야 맵시가 난다.
한복은 행사는 집안 결혼식 때 입지만
우리가 한복을 입을 때
주의할 점을 잘 모르고 입는데,
한복 차림에 주의 할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자세가 바르고 침착해야 하며
속옷을 바르게 갖추어 입어야 맵시가 난다.
(2) 매무새가 단정하여
속옷이 밖으로 보이지 말아야 한다.
(3) 겨드랑이 밑으로 맨살이나
치마허리가 보이지 않게 갖추어야 한다.
(4) 남녀 모두 어른 앞에서는
공수하되 남자는 왼손을 위에,
여자는 오른손을 위에
포개어 다소곳이 선다.
(5) 행동을 작게 하며
발자국도 작게 떼어서 걸음을 우아하게 걷고,
바빠도 뛰지 말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6) 여성의 경우 차를 탈 때는
왼손으로 치맛자락을
추겨서 잡되 버선목이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7) 앞치마나 두루마기를
입을 경우엔 앞폭을 여며 잡고
뒷자락을 여민 다음
활동하기 편리하게 허리띠를 맨다.
(8) 문상을 갈 때는 화려한
옷을 피하고 검은색이나
수수한 색의 옷을 입는다.
(9) 축하, 방문, 파티 때는
화려한 옷을 입고,
반지와 팔지,
귀걸이를 세트로 하고,
상복 차림으로 혼인식에
참석하지 않도록 한다.
(10) 한복을 입을 때는
목걸이를 하지 말아야
동정의 아름다운
선을 살릴 수 있다.
(11) 두루마기는 남자에게는 정장이고,
여자에게는 방한복이므로
정장차림이나 의식행사 때
남자는 두루마기를 입어야 하고
여자는 벗어야 한다.
(12) 목도리는 남녀 모두
방한이 목적이므로 실내나
의식 행사에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이상으로 한국복식예절에서
한복 차림의 주의할 점을 알아 보았답니다.
그리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 느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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